언론사의 공공연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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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view 작성일12-10-28 16:12 조회3,81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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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취재를 하고 그자료로 뉴스보도나 드라마를 창작하여 방송에 보도를 해서 잘못된점에 대해 국민들의 질타를 받으면 억울하지 않겠지만 지금은 각종감시를 당하면서 강제성으로 좌편향된 드라마를 제작하여 보도를 하니 여간 괴로운것이 아니고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언론사에도 서로가 이야기는 못하지만 누군가 구세주 같은분이 나타나서 변화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하더군요 방송사에 절반 이상은 좌파들에게 많이 시달렸음을 의미하고 이 지옥에서 빨리 벋어나고픈 마음일 것입니다.
사람이란 자신이 하고픈것을 할 때에는 즐겁지만 자신이 하기 싫은것을 강요받을 때에는 무척 괴로운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지금의 언론이 그렇다고 합니다. 김영삼때만 하더라도 자유스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김대중이후 폭압적이고 강압적인 제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방송사 직원들은 이 수렁텅이에서 벋어나고픈 마음 간절하겠죠
우리도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우편향 방송을 강요받을 때 자유를 구속받는다고 느꼈다면,
마찬가지로 좌편향 방송을 강요받을 때 자유를 구속받는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김영삼의 5.18 뒤집기 이후, 방송이 좌편향으로 슬그머니 드리밀더니,
김대중 이후 점차 확대되어, 노무현 때 가속화 되고 완성었습니다.
노무현 때는 김용옥이라는 좌편향된 인간의 강의를
EBS,KBS,MBC 등 공영방송의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2시간이나 할애를 해 주었습니다.
전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노무현 때 방송계에 좌파진영이 워낙 강력하게 구축되었기 때문에,
이명박도 그러한 견고한 틀을 깨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proview님 말씀처럼,
방송계 내부에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고 싶은 충동이 있을 겁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우주님? 우리는 언론사의 고통을 이해해야 합니다. 북한의 5호담당제(5가구당 한사람이 감시하는 통제)보다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더 나아가서는 제가 알지 못하는 언론사들의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좌익방송을 제작했던 PD를 욕하고 더러운 인간이라 매도할것이 아니라 그 근본 뿌리를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좌익 드라마를 제작했던 사람들 모두 때려죽이고 도끼로 쳐 죽여야 한다는 인간들 모두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뒤에서 조종하는 인간들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일 먼저 우선과제인 것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우익편향 강요를 받았다고 하는데 전두환 시절에는 그것이 있었는지 모르겠읍니다. 하지만 박정희는 방송에 관여한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도올이 해석한 노자의 도덕경을 TV강의 교재가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이경숙씨가 2000년 2001"노자를웃긴남자"를 펴내 도올의 엄청난 사기성을 폭로하면서
도올의 조인트를 몇번이나 까겠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결국 도올은 강의횟수를 채우질 않고 해외로 줄행랑쳤음.
얼마후 다시 EBS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것을 보고
이 좌익정권은 완전 개판이구나 여겼음.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도올 김용욱이 잠시나마 보이지 않은적이 있는데 피안님의 말씀대로 노자를 웃긴남자의 글을 보고 해외로 줄행랑 쳤군요^^피안님? 김용옥이가 말하는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는 쓰레기같은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