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해산이 시급하다

새누리당은 우파인가 좌파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멍청한 우왕좌왕파처럼 보인다. 멍청하니까 새민연이 자꾸 찔러본다. 새민연은 지역구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의원을 좌파로 철저히 정신무장을 한 자들을 뽑았다. 이들은 말도 잘하고 궤변의 달인들이다. 새민연 비례대표 의원 한사람이 새누리당 지역구의원과 100명과 싸워도 이긴다. 새민연 의원이 주먹으로 싸움을 해도 이기고 고함을 질러도 이긴다. 누가 옳고 그런가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초등학생이 입학하고 나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싸우듯이 잘 싸운다. 국회는 나라를 망치는 짓을 다방면으로 구체적으로 한다. 이판에 망하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이다.

새누리당은 당의 정체성도 없고 이념도 희미하다. 마치 노인이 중풍을 맞은 것처럼 그리고 전차에 부딪친 사람처럼 멍청하고 말도 어둔하고 동작도 형광등처럼 느리다. 되는 일이라고는 안 되는 일밖에 없다. 국회선진화법이 이렇게 망해가는 국회를 더 빨리 망하게 재촉한다. 국회선진화법이 아니라 국회식물인간화 법이다. 박근혜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는 그룹들은 반역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대한민국 파괴를 목표로 하는 좌파사상에 몰입한 자들이다. 틈만 나면 말도 안 되는 공격을 하는 집단인 북괴 공산봉건군주 집단과 가장 잘 통하는 집단이다. 그들끼리 만남은 견우 직여의 만남처럼 환희요 희망이다. 이게 보통문제인가? 그래서 국회해산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