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올 데까지  다 왔어.!!!

검사장이란 지위의 작자가 검경불신을 말한다면,
대한민국의 검찰, 경찰은 해체수순을 밟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검찰과 경찰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더라도
밖으로 국민에게는 그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국민은 누굴 믿으란 말인가???

집안 싸움이 집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가장은 가장 싫어한다.
안에서는 지지고 볶더라도 가장은 잘 다독거리고 내부에서 풀려고 한다.
무능한 가장은 그럴 막지도 못하고... 때로는 막을 생각도 안한다.

정부조직간의 마찰은 위에서 막아야 한다.
특히 치안을 맡고 개인간의 다툼을 해결하는 검,경이
갈등을 보이는 모습이 국민에게 비춰서는 안된다.

대통령이 정신 차려야 한다.

근디 행정부내의 문제는 대통령을 질타할 수 있지만,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와 사법부의 엇박자는 누가 해결하나???

국민이 궐기해서 평정해야 하나???

암튼 나라도 아닌 것 같은 세월... 한심하고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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