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 강탈 주창자들 석고대죄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2-10-26 22:49 조회5,599회 댓글1건관련링크
- http://정수장학회 강탈 868회 연결
- http://정수장학회 강탈 장물 노무현 문재인 881회 연결
본문
부일장학회는 실체 없는 이름이었을 뿐임은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일이었다.
허니 부일장학회가 강탈당했다고 소리친 늠들은 상식 이하의 사기를 친 것이다.
강탈은 고사하고 있지도 않았던 부일장학회를 어떻게 주고받을 방법이나 있나?
지도자들이 이토록 국민을 기만하고 혹세무민하다니, 그 죄가 하늘에 닿을 것.
마땅히 스스로 참회하고 대한민국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할 일이다.
부일장학회 실체가 없었다는 건,
김지태 헌납재산이 전부 그의 개인 명의로 양도되었다는 사실이 간단히 입증한다.
이런 단순한 사실을 두고 변호사 노무현과 문재인이 감히 그런 사기를 공개적으로 떠벌렸다는 사실을 나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더욱이 과거사위란 걸 만들어 변호사 교수란 자들이 그 모든 사실을 샅샅이 조사했으면서도... 따라서 이건 지식이나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이며 인간의 문제일 수밖에 없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인간들인가?
김지태 재산 헌납행위를 과대하게 포장하기 위하여 부일장학회 강탈이라 한 것이라면, 이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노무현 문재인에게는 용납될 수 없는 변명이다. 부일장학회가 강탈당했다면 정수장학회를 김지태 후손에게 양도해야 하는 것이고, 김지태 개인재산을 강탈당한 것이라면 정수장학회에 소속된 그 재산만 반환 대상이다. 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인데 변호사가 이를 분간하지 못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처음부터 혹세무민의 목적이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김지태가 개인재산 넘긴 게 억울해 부일장학회 강탈이라 잘못 표현했다 하더라도,
이 역시 상식이하의 억지고 사기다. 이는 당시 정황으로만 봐도 간단히 알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강탈(?)로 김지태가 얻은 이익이 너무 크지 않은가 말이다. 이런 건 흥정이고 거래라 하는 것이지 강탈이라 하는 게 아니다. 왜 김지태가 내 놓은 것만 보고 얻은 건 안 보려는 거야? 애들 말처럼 내꺼는 내꺼 니꺼도 내꺼?
만약 박대통령이 김지태에게 개인적인 앙심으로 재산 뺏고자 했다면,
왜 조선견직 삼화고무 같은 돈 되는 알짜배기 10여개 회사는 다 놔두고 만성적자에 부채가 자산을 몇 배나 초과하는 빈껍데기 언론3사를 강탈하겠어? 이는 간단하게 박대통령이 바보이거나 강탈이 아니거나 둘 중 하나란 말 아녀?
더구나 당시는 라디오도 국내 생산이 되지 않을 때라 MBC라디오는 향후로도 수익창출이 난망했고, 지방지인 부산일보가 이익 낸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조 중 동도 80년 대 초반까지는 이익 내기 어려웠다. 이 업종들은 애초에 수익사업이 아닌 권력사업인 것이다. 따라서 이를 헌납 받은 건 지금도 재벌소유를 터부시하는 언론을 공익사업으로 전환코자 한 것으로 보아야 함이 상식 아니겠나?
또 거래나 흥정이라 하더라도 죄짓고 감옥에 들어가 있는 김지태가 아쉬워 손을 내밀었겠나, 혁명으로 전권을 장악한 박정희의장이 안달해 제의하거나 협박했겠나? 당시 김지태는 7년이란 중형을 구형받았다. 헌데 권총차고 헌납서에 도장 찍으라 협박했다는 상식 이하의 소설을 쓰는 늠들은 도대체 머리가 어떻게 된 건가? 이 정도는 서류를 뒤적일 것도 없이 상식적으로 짐작할 일 아녀?
죄 없는 김지태를 얽어 넣은 것이 협박이라고?
외화 도피, 탈세, 당시 99.99%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부부 해외여행에다 7캐럿 다이어와 독일제 카메라 밀반입 같은 건, 김지태가 워낙 거물이었으니 그냥 눈 감아 주자. 허나 김지태가 취득할 수도 보유해서도 안 될 농지에다 군용지 10만평을 불법으로 취득해 가지고 있던 건 뭐라 할 건가?
국력을 기울여 농지개혁한지 얼마 되었다고, 감히 농지에다 군용지를 재벌이 불법으로 사들여? 당시 이 보다 더 권력형 부정부패가 있을 수 있나? 해서 김지태가 구속되자 이것부터 국방부에 헌납 제의했다. 이런 김지태를 옹호하고 변호하기 위하여 온갖 왜곡 조작을 다한 그 교수 변호사 신부 등속은 최소한의 국가관이라도 있는 자들인가? 더구나 대통령이 이 일당의 수괴였다니...
그래, 박대통령이 이런 파렴치한 죄를 지은 김지태 풀어준 대가로 헌납 받은 그 땅 10만평을 그의 개인 재산으로 빼돌렸나? 국고에 귀속시켰잖어? 국가재산으로 편입한 걸 두고 강탈 장물이라 한다면 국가가 강도가 되는 일이며 국민이 장물애비가 되는 일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강도로 만들고 장물애비로 만들었다. 여기에 장단 맞춰 춤추는 자들은 국가관이 손톱 끝만큼이라도 있는 자들인가?
적자에 빈껍데기 언론 3사 역시 박대통령이 그의 개인 재산으로 빼돌렸나?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도록 공익재단에 편입시켜 오늘의 부산일보와 MBC로 키웠다. 여기에다 대고 강탈 운운하는 자들은 정수장학재단을 박정희 일가의 개인재산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일반민중은 무식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변호사이자 일국의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혹세무민으로 수많은 국민의 심성을 이따위로 버려놓았는가? 그것도 김지태 후손 일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이 죄는 씻기 어렵다!
이런 엉터리 사기와 혹세무민에 앞장서 풍각쟁이 노릇한 언론들, 반성해야 한다.
한겨레 부산일보 조 중 동 MBC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 언론사와 기자 논설위원들이 다 공범이다. 지식인을 자부하며 여기에 부화뇌동한 각계의 지도층 인사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 최고지도층과 지식인 그룹이 나라를 개판 친 것이다!
이들의 사기협잡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건,
양심과 상식에 반한 거짓을 지식의 이름으로 포장하여 국민을 속였다는 사실이다.
김지태 후손 개인의 이익을 위해 국익과 공공의 이익에 반한 짓을 수년간이나 기도했다는 사실. 더욱 용서할 수 없는 건 이따위 짓을 정의와 진실의 이름으로 자행했다는 점이다. 헌데도 이들은 여전히 반성은커녕 거짓을 합리화하기 위한 또 다른 거짓을 획책하며 나라를 계속 어지럽히려든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이 직접 철퇴를 내리지 않으면 이로서 대한민국은 다시 헤어 나오기 어려운 미궁으로 빠져들 것이다. 지식으로 포장된 권력의 사기협잡이 나라에 안기는 피해는 몇몇 강도 살인범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기꾼의 풍각쟁이 역할 한 언론부터 반성해야 한다. 사기꾼의 풍각쟁이는 동업자다. 사기꾼이 사회의 목탁 역할 하는 나라이면 대한민국의 장래는 뻔한 일 아닌가?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무엇보다 사기꾼의 풍각쟁이 역할 한 언론부터 반성해야 한다"..글중에서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