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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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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닝러러 작성일12-10-26 16:49 조회3,5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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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박근혜

10월26일 박근혜

“스물 두 살 저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전자공학도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저는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가 되었습니다.

 

제 꿈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했지만 그 때부터 저는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듦과 고통스러움을 이겨내기 위해 글도 쓰고 유적도 돌아보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998년 IMF로 열심히 이룩해 놓은 우리나라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희망을 잃었고 국가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왔는데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저는 정치에 들어와서 국민들의 어려운 삶을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근심 걱정 없이 살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회인 ‘안거낙업’ 이라고 했던 박근혜 후보.

 

오늘은 그의 아버지이자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33주기 추도식이 있는 날이다.

 

오늘 유족대표 인사에서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들께 돌려드리고 시대의 아픔과 상처는 제가 안고 가겠

 

다"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다른 한편으로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고치면서

 

대한민국의 대혁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걸어가겠다."고 한 박근혜 후보.

 

국민의 행복을 꿈꾸는 그에게 ‘안거낙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눈물이 납니다..아버지와 어머니를 국가에 바치고도 여성의 행복은 져버리고 애국자의 피가 뭔지 자신도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하느님이 지켜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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