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쓴 놈, 알고보니 노슬람교도(노무현 지지하는 꼴통)입니다.
이런 놈이 숨쉬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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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de : 탈북단체.....이놈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일까요??
진정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지들은 대한의 품에 안겼으니 북의 동포들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일까요? 북정권을 자극해서 무었을 얻자고 저 지랄들을 하고 있는것일까요? 북정권을 배신하고 내려온 사람들이 저 지랄들을 하면 북정권은 그 말들을 들어 쳐 먹을까요.

대북전단 살포.....합당한 처벌근거가 없다하는데 이거 국가 보안법 적용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저 풍선속에 무슨 내용을 넣었는지..혹시 남한내의 군사기밀같은게 들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내용이 무슨 내용이든 통일부의 허가없이 북에 보내는 서신의 형태가 명백한데 왜 저 빨갱이들에게 국가 보안법을 들이 대지 않는걸까요?

탈북한 인간들 우리 군에도 안갔을텐데 그리도 북과 싸우기를 원한다면
군입대해서 (명바기말대로)목숨을 걸고 열심히 싸우든지 꼭 군대도 안간 것들이 저렇듯 찍찍거리기만해서 북을 자극해서 전쟁이라도 나면 ...
저것들은 제일 먼저 쥐구멍 찾을것들이 아닐까요?

http://blog.goclassic.co.kr/tiade/tb/1350960542 
 
napster: 북한으로 달러를 송금하기 위해 위장 탈북한 사람들이 아닌지란 소설을 한번 써보아요
   
separang: 이분들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이땅에 태어나서 수십년을 살았으면서도 아직도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기도 좀 있죠. 이정도인데 저들이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tiade: 남쪽에서 지들만 잘살겠다고 북과의 화해무드를 싫어라 하는자들은 차치하고라고 북한 동포들의 고단한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저들이 저 지랄을 하는게 저는 내내 못마땅합니다.남한의 품에 안겼으면 열심히 돈벌어서 정당한 루트로 북한 동포들을 돕는 모습이면 얼마나 흐뭇할까요.
   
separang: 제가 님 마음 모르겠습니까? 다면 여기서 헤매고 있는 자들이 하도 한심해서...
   
juntoyou: 이게 기독교 전도용으로도 쓰인다는 건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이걸 기획한 탈북자 단체들이 뉴라이트나 기독교 단체와 관련이 있고 전단지 내용도'기독교를 믿는 나라들이 잘 산다.남조선도 기독교를 믿어서 잘살게 되었다'라는 정도의 내용도 많다는 군요.소형 바이블도 같이 보낸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궁금하신 분은 검색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mdkwak: 탈북자들이야 오죽 답답하면 그러겠느냐고 이해해줄수 있는데... 정작 문제는 저들을 뒤에서 조종하여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무리들이지요.  
   
lemonaid: 북쪽으로 날린 풍선이 종종 안 넘어가고 남쪽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달러는 안 들어있더랍니다. ㅋ
   
separang: 100프로 동의 합니다.

단 하려면 몰래하면 됩니다.

왜 온동네 떠벌리면서 한단 말입니까?
다른 생각이 있는 거죠.
   
napster: 근데 민중 봉기로 북한 체제가 무너지면 그 땅이 바로 우리땅 된다 보장이 있나요? 글구 설사 통일이 된다고 해도 그거 경제적으로 붕괴된 체제 감당 되나요?
   
tiade: 좋습니다만,윗글의 요지는 국가안보가 중요하다.저렇게 지멋대로하면 오히려 대한민국 안보에 방해가 될뿐이다 대한민국 안보우선이고 그다음 북한을 쩜쪄먹든 지랄을 하든 해야하는거 아닌가 저렇듯 지멋대로인 지랄은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거 아닌가 머 이런 문제지적입니다 저놈들 다시 북한으로 돌려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으로가서 아는 주민들 선동해서 무슨 혁명을 하든 하게요. 
   
separang: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누가 알아도 상관없는 일은
앞으로 하나 뒤로하나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좋은 일이지만 누가 알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일은
뒤로 해야지 앞으로 할때는 예상과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앞으로 하는 것은 쇼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중요한 문제가 쇼할 문제입니까?

김정은이는 바보입니까 그냥 넘어오는것 그저 바라만 보게요.
그럼 자금도 얼마나 낭비입니까?

이런 일에 정말 뜻이 있다면 몰래해야죠.
    
 
separang: 저는 님이 북한 민주화를 말씀하셔서
강력하게 동의한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북한에서 보내는 전단지 효과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헛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끼리하는 쇼라는 생각입니다.

쥐도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는데

공개적으로 하면 김정은이도 체면이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님 지금 전쟁하자는 겁니까?
생각좀 하고 살죠 우리
    
separang: 이번에 정부에서 김정은이 좋아서 막았을 것 같습니까?
   
tiade: 권력세습을 반대하시는 모양입니다.그렇다면 박근혜도 반대하시는 분이신거겠지요? 박근혜도 지 아버지가 국민들 협박하고 삥뜯은거 배경삼아 권력을 쥐려하고 있지요. 설마 박정희가 16년동안 대통령해서 착실히 월급모아서 박근혜에게 물려준 재산이다 말하려는건 아니겠지요??
   
mdkwak: 삐라 몰래 뿌려도 되는데 왜 요란하게 뿌리려는건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북한 내부를 조용히 변혁시키자는게 목적이라면 조용히 일을 진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3/2012102300226.html 
   
msriver: 목적이 옳다고 그에 따른 모든 수단과 방법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발상 자체가 벌써 반민주적이고 폭력적입니다. 통일을 바라는 이라면, 그 누구도 북의 개방과 민주화를 부정하진 않겠지요? 그런데 정말로 우리 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통일을 바라고 있을까요? 물론 답은 NO! 반공을 빌미로 정권 유지에 급급한, 반공을 빌미로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쓰레기 같은 기득권 세력이 엄존하는 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들에게 반공은 통일이 아니라 생명줄일 뿐입니다.

탈북 단체의 막무가내식 삐라 살포가 아무리 순수(?)한 의도라 하더라도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막중하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뒷감당도 못 하면서 독도를 방문한 MB를 잣대로 들이대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쩝.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건지,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반통일 세력을 보수 집단이라고 칭했습니까? 여기서 굳이 보수의 정의를 논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나라에 건강한 보수 세력(개인은 있을 수 있겠지만)이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jy414: "분단을 이용해서 보수세력이 기생한다"는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97년도 이회창 북풍 사건 모르십니까? 작년에도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해 사과 비슷한 말이라도 해달라고 북한한테 그랬었잖아요? 거기까지 안가고 이 게시판만 봐도, 정부에 비판적인 말만 하면 "빨갱이"라고 하는 분들 계십니다. 안보문제와 분단현실이 우리 사회에 드리우고 있는 그림자가 어느 정도인지 위에분 말씀대로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건지,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is013: 그냥 단순하게만 보더라도 그들은 자신이 살던 북한을 버리고 , 또한 가족들까지 버리고 남한으로왔으면 당연히 북한이 하루빨리 망하길 바라겠지요,
또한 북한의 세습왕조는 당연히 망해야 하고요,,

문제는 이들의 사고가 거기에서 머무른다는겁니다,
남한의 박정희전두환노태우같은 군부독재나 그를 잇는 현재 보수권력들의 문제는 그들의 사고에 들어갈 여지가 없고 , 오히려 그들의 권력유지에
이용당하고 있다는것이죠,
   
lemonaid: 북한의 개방과 민주화? 과거 두 번의 민주정부시절에 경제협력하니깐 최전방부대까지 후방철수해가면서 개방하는거 다들 보셨을텐데? 강경책 써서 땡전 한 푼도 못 건지면서, 민주화시키고 개방시키겠다고 뒷구녕으로는 삐라를 날린다.. 이건 닭짓이죠. 상식을 가진 사람이 할 짓은 아닙니다. 글구 북한주민도 휴대폰 많이 가지고 다니고 한국드라마 다 봅니다. 폐쇄된 인민들한테 소식 전하겠답시고 삐라 뿌리는건 굉장히 시대역행적인 발상이죠. 그 분들 정신성장이 탈북하던 시기에 고착된 탓인지는 몰라도.
   
sbatis: "글구 북한주민도 휴대폰 많이 가지고 다니고 한국드라마 다 봅니다"- 저도 이거 일본사는 지인한테 들은 소리인데 , 진짜 이거 사실입니까?
   
tiade: 통일부에서 불허는 북한에 보내는 전단...저게 국보법 위반일거 같다는 생각에서 어떤생각들을 가지고 있나 싶어 올린 글인데 엉뚱한 소리들만...쩝 
   
napster: 국가보안법은 몰라도 상호비방을 금지한 남북합의서에는 위배 되는 행위겠지요 12/10/23 17:39
218.155.***.***
   
tiade: 한 지역에서 대를 이어 국회의원 해먹는것.
한 나라에서 대를 이어 대통령 해먹는것.

그런데 그 사람의 인품이 훌륭하여 저러하다면 휼륭한 일이겠지만
그것이 그 아비의 후광으로 기인한 것이라면,이것이 세습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특히나 경상도 어르신들 박근혜 잘모릅니다.정치인으로서 도대체 무었을 했는지....
하지만 박정희 육영수는 잘들 알지요.불쌍해서 찍어줘야 되지 않겠나..머 이런 생각들이신데 ..참 기가 차지요. 잘은 모르겠는데 선거철만 되면 박정희가 갈취하여 물려준 재단으로 각종 장학금 명목으로 경상도 지역에 뿌리고는 이게다 박근혜가 주는 돈이다 머 이런식으로 선전된다는건 귀를 막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train81: 독재자 박정희의 후광으로 당선되었다면 권력세습이라고 불러도 크게 틀린 말도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북한의 권력세습과 동일하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치적 수사는 수사일 뿐이죠.
  
kaenari: 저는 박근혜의 정계진출 자체가 아버지(박정희)를 배경으로 하였기에 선대의 권력유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봅니다. 그 정당성이라는 것이 선거결과의 정당성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만, 그런 결과만의 정당성을 말한다면 성공한 반란이 정당성을 갖지 못한 경우는 하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역사는 표면의 변화만이 아니라, 그 심연에 깊이 흐르는 큰 흐름을 보아야 하는데, 박정희가 없었다면 박근혜가 무엇으로 정계에 진출할 수 있었겠습니까? 박근혜는 그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았기에 정계에 진출한것이고, 그 유산 중에는 과거사라는 버거운 짐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아야지요.
   
tiade: 그렇습니다.유산도 유산나름인데 정당한 유산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설령 친일파의 재산을 국가가 환수한 것이라한들 그것을 왜 박근혜가 물려받는단 말인가.. 국가가 환수했으면 국고에 귀속하고 말일이지 왜 되지도 않는 무슨 재단입네하고 그것을 박근혜일족이 쥐고 쥐랄을 한답니까? 대표적인 친일파놈이 친일파의 재산 뺏어서 그 딸에게 물려주는게 무슨 ......에잇 파렴치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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