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이 왜 이린 올랐는지 원인이 뭔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유 작성일12-10-20 10:06 조회4,588회 댓글9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빨갱이들이 정치 잘 못 해서 오른 것입니다.
빨갱이들은 계속 거짓말만 합니다.
빨갱이를 믿는 바보는 되지 맙시다.
뽀빠이님의 댓글
뽀빠이 작성일
노무현 정권하 에서 등록금이 많이 인상됩니다 그중에서도 김진표가 2005년 교육부총리가 된후 등록금이 많이 인상되지요
웃기는건 명박정부들어와서 민주당 김진표가 반값등록금하라고 얼빠진 소리를 하게 됩니다.
정말 낯두꺼운 인간들입니다.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이 다 하신 말씀인데,
예를 들면, 전두환 대통령은 물가를 잡기 위해 전문가(전문학자, 장관 등)의 조언대로 공공기관 요금을 강하게 억제했습니다.
이를 가능케하려면 비용절감이 필수입니다. 비용절감을 위한 첫째는 임금동결입니다. 그 외에 많은 원가절감노력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이런 안정적 상태에서 궁극적으로는 기술혁신을 해야 합니다. 기술혁신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레 임금인상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여기서 기술혁신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걸 말합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훌륭한 지도자는 당연히 저런 수순으로 기업이든 국가든 운영하겠죠.
저렇게 체력이 길러진 상태에서 다음 지도자가 저런 큰 그림을 못 보고 그저 이제 좀 이익이 난다 싶으면 만약 그 회사가 자기회사가 아니고 자신은 단지 일시적으로 잠시만 조직의 수장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쌓여가는 회사의 가치를 다음 사람에게 넘기고 싶겠습니까? 아니면 자기 있을 때 홀라당 해먹고 싶겠습니까?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홀라당 해먹더라도 적당히 해먹으면 좋은데, 김영삼때부터 노무현때까지 장장 15년을 해먹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사회는 임금인상 및 복리후생은 거의 선진국 수준으로 올랐고, 모든 공기업과 정부조직은 모아놨던 적금을 홀라당 다 까먹었습니다.
즉, 공기업 임금인상, 국립대/사립대 공무원/교수진 등 정부세금으로 운영되는 모든 조직이 암묵적으로 다 같이 홀라당 까먹자는 의식이 깊게 새겨졌습니다.
원가혁신이니 기술혁신이니 그런 것보다 그저 나있을 때 문제없으면 되고, 정부세금으로 임금 올리고 복리후생 올리고 귀찮은 노조로부터 욕먹지 않고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허영심 사회는 불필요한 모든 젊은이들이 대학졸업장이 필요하게 몰아갔고,
또 기만적 지식인들(전문직종사자 교수 등)은 그 사이 대학교육비용이 쓸데없이 올라가도록 방치했습니다.
터무니없이 많은 대학수와 터무니없는 교수들의 연봉/연구비/대학의 행정비용/교무원들의 임금...
거기다 불을 지핀 것은 이들 엉터리 대학에 진학하는 젊은이들에게 정부가 세금으로 학자금 융자를 해준 것이죠.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제가 93년 입학할 때 국립대 경영학과의 등록금이 63만원 정도였습니다.
경영학과는 칠판과 분필만 있으면 됩니다.
결국 경영학과를 유지할 때 들어가는 원가의 대부분은 교수 및 교원 월급이란 얘깁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자명하겠죠?
지만원 박사님은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 이걸 지박사님 글 보고 알았어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혹시 지박사님이 쓰신 그글... 해당 페이지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그거 중요한 글인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