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강유님이 먼저 생각을 좀 정리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반값 등록금의 어떤 부분을 반박하실 생각이신지요? 실제로 전국의 대학등록금이 얼마나 올랐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서울대를 위시한 국공립대/서울 소재 유명 사립대의 등록금 수준과 교직원 임금/ 이런 것들을 다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방의 이름모를 대학 한 학기 등록금이 백만원이돼든 천만원이돼든 일반 사람들은 그걸로 대학등록금이 비싸다고는 하지 않거든요.

제 기억으론 지박사님께선 북괴의 지령과 이에 동조한 종북단체의 선동으로 반값등록금이 이슈화 되었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글의 일부에서 선진국 수준과 비교해서 대학순위와 국민의 소득수준은 낮은데 비해서 교직원들의 임금체계는 선진국 수준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납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2-10-21 23:26

논리전개는 어떻게 되던...목적은... 민통당의 반값 등록금 사탕발림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 말에 상당히 현혹될까 염려됩니다.


오히려... 그 전라당놈들. 네놈들 때문에... 대학생들 어려움에 처해있다 라던지...

아니면... 더 좋은 논리로.. 어떻게든... 전라당의 전술?을 박살내면 좋겠습니다

반값 등록금을 하면 대학 모두 폐쇄해야 합니다. 대학마다 운영자금이 필요할 것입니다.반값으로 내리면 운영상의 어려움은 물론이거니와 새로운 신기술 새로운 기술혁신에 차질을 가져옵니다. 대학에서 사용하는 교육적인 도구나 물건은 어디서 구입합니까? 초정밀 현미경이나 분석할수 있는 최첨단기계를 구입하려면 자금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지금은 백묵과 칠판으로 교육하는 시대가 아님니다. 원인분석을 할수있는 최첨단 기계를 도입할수 있는 체계를 설립하려면 자금이 필요한건 당연지사입니다. 반값 등록금으로 인한 부족한 재정을 정부에서 충당해 줄수 있을까요?,,,만일 그렇게 한다면 국민들에게 더많은 세금을 부과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