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도사진전 1등 수상작 (북한의 전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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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복남 작성일12-10-18 15:55 조회4,33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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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북한의 자강도 희천발전소가 완공돼 평양에 대한 전력 공급이 늘어나며 고질적이었던 북한의 전력난 해소에 기대가 모아졌다.
그러나 혹시나 했던 결과는 역시나....
북한 희천발전소
전력공급은 늘어났지만 김정은 치적사업으로 선전되고 있는 창전거리 아파트와 만경대대성산 유희장 등에 전력이 우선 공급되고 있어 주민들의 전력난은 이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나마 발전되고 있는 전력을 김정은 치적으로 선전되고 있는 지역 위주로만 공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불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음산한 도시에 오래전에 죽은 ‘위대한 수령’만이 홀로 조명을 받는 곳.
이 한 장의 사진속에 북한이 ..<세계보도사진전 1등수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로이터통신 기자 다미르 사고르지는 북한을 이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했다.
2월 10일 발표된 2012년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일상생활 부문 1등 수상작이다
고통 받는 주민의 삶보다 죽은 권력자를 더 소중히 여기는 북한의 실상입니다.
이 한 장의 사진속에 북한이 ..<세계보도사진전 1등수상>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21세기 속 19세기 세계에 살고 있는 북한.
평양 중심가에만 불이 비치는 북한.
조선인민공화국은 평양공화국.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근데, 저 동해안 불빛은 뭔가요? 오징어 배가.. 저리 많지는 않을터인데. 거의 서울 수도권 불빛량과 비슷하네요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저런 한심한 북한인데도, 아직도 저놈들이 좋다고 그 밑을 빨고 있는 좌빨종북놈들은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