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여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 대한민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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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보이 작성일12-10-19 00:36 조회8,12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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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한의 젊은이들의 생각은 대략 다음과 같다.
노인네들은 어찌 이념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
이 세상 어디에도 이념논쟁으로 국력을 낭비하는 곳이 있는가?
어찌 우리 민족만 이념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어
야 할것인가?
왜 어른들은 남북간의 갈등을 같은 민족끼리 대화로 풀려고 하지 않는
가?
2. 이념 논쟁이 왜 필요한지 노인들은 대답한다.
이 세상 어디에서 천안함 폭침, 연평도포격 등과 같이
동족한테 포격을 가하고, 동족의 관광객을 사살하는 집단이 있는가?
남한을 적화하지 못하여 안달인 저들이 대화가 가능한 무리들인가?
1950년 6.25 사변을 일으키고,
1987년 KAL 858기를 공중폭파하고,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 등 저지르고도 반성은 커녕
사과의 말 한마디 없는 그들이 대화가 되는 상대인가?
자신들의 삿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의 목숨 따위는 파리, 모기쯤으로 여기는 저들의 정체를 정녕 외면하고 평화가 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인가?
얼마 전 무고한 금강산 여행객을 사살하고도 사과는 커녕 남한에서 지어준 관광시설을 강제로 수용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자들과 과연 같이 평화롭게 어울려 살수있는 무리라고 보는가?
북한의 동포들은 왜 죽음을 무릅쓰고 탈북을 감행하는 것인지?
북한정부는 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여 탈북하려는 인민들을 막으려고 하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었으면 싶다.
5.18 광주 항쟁이 광주지방법원과 서울 고등법원에서 김대중과 김일성의 짓임이 판결이 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민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념논쟁을 명확히 해야 때임을 어찌 모른다는 말인가?
남한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어휘들
소위 "민족 주체사상" "우리민족끼리" "지금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는가?"
"이념논쟁은 시대적 착오이다." "아름다운 재단" "착한 가게" 등 모두가 저들, 즉 북한 집단의 기획하에 만들어져 남쪽으로 흘려 보내는 단어라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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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내용들을 알고 있는 노인네들이 하는 판단이 잘못된 것인가?
젊은이들에게 묻고싶다.
3. 문재인과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 문재인은 김대중 대통령 묘지 앞에서 고려 연방제를 하겠다고 약속을 한사람이다. 젊은이들은 고려 연방제란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려는 저 북한의 음모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 고려연방제란 어떤 것인가?
북한은 1960년대에는 막연히 '연방제'를 주장하다가, 1973년 '고려연방제'로 바꾼 뒤, 1980년 10월 10일 노동당 제6차대회에서 '민주'라는 수식어를 덧붙여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을 내놓은 이래 2001년 현재까지 이 방안을 고수하고 있다.
즉, 1970년대까지는 '통일에 이르는 과도적 조치로서의 연방'을 주장하였으나, 이후에는 '통일의 완결 형태인 연방제'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1980년 10월에 행한 김일성(金日成)의 연설 가운데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의 사상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 위에 민족통일정부를 세우고, 이를 기초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연방공화국을 수립한다'는 내용에 잘 나타나 있다.
주요 내용은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선결 조건과 연방정부의 형태와 운영 원칙, 연방정부의 10대 시정 방침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먼저 선결 조건은 국가보안법 철폐 및 정치활동의 자유화 등 군사 파쇼 청산과 주한미군 철수 및 조미간 평화협정 체결, 미국의 내정간섭 포기 등 긴장상태 해소와 전쟁 위협의 제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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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요약해서 핵심만 정리하면 북한의 체제는 인정하고 남한만 북쪽에 유리하게 고치며,
남북간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는 것으로 하고 있으나
민주제도의 대원칙인 인구비례로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남북 동수의 대표를 뽑는다는 것인데,
이를 위하여 북한은 지방자치단체(?)인 도(道)의 숫자를 남한과 같은 숫자로 바꾸어 놓았다.
북한의 체제는 현재 그대로 인정하게 되면
북한은 공산주의 방식으로 대표를 뽑게 되고
남한만 민주주의 방식으로 대표를 뽑아서
대표(예를 들면 국회의원 수) 남북 동수를 이루게 되면
남한의 문재인등이 북측에 표를 더하게 되어 모든 결정은
북의 체제로 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려 연방제란 남북한 모두가 북한의 공산체제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인 것은 불보듯 확연한 것이다.
2) 안철수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기 자신에 대하여 당당하지 못하다.
자기 자신에게도 당당하지 못한 자가 어찌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가
되겠다고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것인가?
하나만 예를 든다면
“룸싸롱에 가 보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곳도 있느냐?” 며 반문하고 추후 말썽이 나자
“대답하지 않겠다.” 고 하였다가 며칠 후 마음을 정리하여
"가 본 적이 있다.“고 밝혔지만
룸싸롱에 가 본 것을 가지고 처음부터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5천만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것인가?
그 때 방송을 통하여 사실여부를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보면
안철수는 마치 형사사건의 피의자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에게 불리한 대답은 하지 않아도 되는 형사 피의자 말이다.
보통 사람들은 남들 앞에서 신선하게, 근사하게 보이려고 조금 꾸밀 수
도 있지만
일국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이래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노인네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찌 안철수를 비방하고 모함하겠는
가?
노인네들은 이미 검증을 다 하였고
동아방송의 진행자 김종진의 푸로 “쾌도난마”,
황장수의 ‘미래 경영연구소’에서 “안철수 의혹” 등으로
이미 검증은 끝났지만 더 이상 험담은 하기 싫어서 하지 않으련다.
무단히 안철수를 헐뜯기 위하여 정치 공세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
4. 노인들의 마음
노인들은 정치할 뜻도 없고, 그럴 나이도 아니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며 여생을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리고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밝게 살아가게 되
는 것을 바라는 마음외에 무엇이 더 있겠는가?
젊은이들도 세월이 지나면 노인이 된다.
노인이 되면 몸은 쇠약해가지만
경험과 지혜는 더욱 쌓여서 판단력은 점점 더 정확해진다는 것과
나라가 진정으로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는 바램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었
으면 한다.
2012년 10월
젊은 노인네 김태일 (金 泰 一) 씀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애국하는사람님의 댓글
애국하는사람 작성일
옳으신 말씀이고
더불어 40-50 좌빨들이 더 숭악한 놈들로 사료됩니다...
40-50은 대한민국 단물 다 빨아먹은 그만큼 공익을 위한 의무가 있거늘..
20-30좌빨보다 더 해악을 끼치는 숭악한 놈들이 바로 40-50좌빨들(특히 웰빙 좌빨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