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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영화 <명량 鳴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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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8-16 07:38 조회1,7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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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영화 <명량 鳴梁>을 보라


명량 대첩에서 승전하신 이순신장군의 애국정신을 보라! 그의 아들까지 전쟁에 참여시킨 이순신 장군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보라! 승전을 기원하는 백성들의 기도를 보고, 승전했을 때 좋아서 환호하고 울부짖는 백성들을 보라! 권력과 이득을 독점하려고 이적행위를 하고, 사기치고, 증오하고, 모함하고, 음해하면서 죽기살기로 싸우는 대한민국의 현대판 악마들은 영화 <명량>을 보기를 적극 권장한다.


명량대첩[ 鳴梁大捷 ] <두산백과>

1597년(선조 30) 9월 정유재란 때 조선 수군이 명량에서 일본 수군을 쳐부순 싸움. 이 싸움으로 조선수군은 다시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이순신이 통제사(統制使)에서 물러난 뒤 원균(元均)은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가 되어 일본 수군과 대전했으나 다대포(多大浦)·칠천곡(漆川谷)에서 대패하여 해상권을 상실하였다. 원균의 패전으로 같은 해 백의종군(白衣從軍) 중인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기용하였다. 이때 이순신은 패전 후 남은 13척의 전선과 수군을 정비하여 닥쳐올 전투에 대비하였다. 왜군에게 대패하여 얼마 남지 않은 조선수군의 전력을 우려하자 당시 이순신은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함이 남아있습니다."라고 비장한 각오의 장계를 올렸다. 8월 왜선 8척이 해남의 어란포(於蘭浦)에 출현하자 이를 격퇴하고, 진(陣)을 진도(珍島) 벽파진(碧波津)으로 옮겼다. 9월 7일에는 서쪽으로 이동하던 왜선 55척 중 호위 적선 13척이 어란포에 나타나자, 한밤중에 이순신이 선두에서 지휘하여 적선을 격퇴시켰다.

다시 적의 함대가 어란포에 들어온다는 보고를 받고 9월 15일에 벽파진에서 우수영(右水營)으로 진을 옮긴 뒤 장병들에게 “必死則生, 必生則死(필사즉생 필생즉사)”라고 말하고 필승의 신념으로 적의 내습을 기다리고 있었다. 9월 16일 왜선 133척이 어란포를 떠나 명량으로 공격해오자, 13척의 전선과 군사를 정비하여 구루시마 미치후사[來島道總]와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가 지휘하는 왜선 31척을 격퇴하였다. 이 싸움으로 조선은 다시 해상권을 회복하였다.

명량해협[ 鳴梁海峽 ] <두산백과>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花源半島)와 진도(珍島) 사이에 있는 해협. 울돌목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이 왜적을 크게 쳐부순 곳이다. 가장 좁은 부분의 너비는 294 m이며 유속은 수심 평균 5.5m/s, 바다 표층은 최대 6.5m/s 에 달한다. 2008년 5월에 빠른 물살을 이용한 1000kw급 시험조류발전소가 설치되었다. 해협 위로는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가설되어 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박지원이 조화받으러 개성공단에 가는 것을 국민들은 대부분 보기 싫어한다. 햇볕정책이 성공하여 천안함폭침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조화를 받으려고 평양을 가도 좋다만 사사건건 우리를 죽이려고 노리는 자들에게 무슨 조화를 받으려고 개성에 가나? 판문점으로 그냥 보내주면 안되나! 무슨 희망도 없고 말도 안되는 남북화해를 하려고 개성까지 가나?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요즘 명량에 대해 뉴스로 종종접하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지도력을 말하곤 합니다.
지도력을 의도적으로 부각하여 말하는 것을 보면 역시 연액계는 좌빨이 잡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 지도력이란 말은 박근혜 대통령을 말하는 것일 봅니다.

이순신 장군을 말할때 지도력보다는 희생정신, 충성심을 말하는게 올바른 생각 아닌가 싶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박 근혜'대통령이 軍部 將星들의 회합에서; " '이 순신'장군을 본 받아 달라!" 주문해었다고 신문에 보도되었는데,,. 솔직히 이 말의 뉘앙스는, '이 순신'처럼 왕조{'박 근혜'정권}에게 죽엄으로써 충성 근무해 달라" 라는 의미로 느껴지더군요, 제겐요! ,,. ★ 却說코요: 좀 反骨的인 主張을 펼쳐 봅니다. 제3자 외국인 입장에서요. ① 일본 육군 좌일선 야전군 사령관이던 '小西 行長(소서 행장)'은 '정치 권모 술수' 및 '외교술' 과' 야전 지휘 능력' 과에서 모두 탁월했으며, '이 순신'조차를 모함하여 '以夷 制夷(이이 제이)'를 획책, 도모, 성사, '이 순신'을 죽음 1보 직전까지 이르게 했었고, 그 동안의 결과로 '원 균'으로 해군총장으로 교체케 하면서 조선 해군이 '칠전량'에서 대참패토록 만들었던, 간접적으로 지대하게 공헌했던 자로, 따라서 '이 순신'보다도 훨씬 더 매우 유능한 장군이었다고 볾! ,,,. ② '小西  行長'을 '이 순신'보다 더 유능한 장군으로 보는 까닭의 또 하나는; 결국 '小西 行長'은 자신의 海上 退路를 차단, 완전 섬멸하려던 '이 순신' 해군총장을 사살하고는 포위망을 돌파, 자신의 의지대로 일본으로 무사히 철수, 귀환함으로써 兵力을 保全, 상급 지휘부{막부}에게서 부여받았던 任務를 완벽히 달성한 훌륭한 장군이라할 터! ,,. 거부감이 드셨겠지만 엄연한 진실이니 어쩌랴! ,,. ★★再却說코요; 그런데, 그 '小西 行長'보다도 다 훌륭하고 유능한 건, 日本을 天下 統一했었던 막부 '豊臣  秀吉(풍신 수길)'을 대신하여 政權을 장악, 새로이 일본 전토를 지배한 '쇼군'이 된 '德川 家康(덕천 가강)'이었음. ,,. ∵ '이 순신'을 戰死시키고 自己 意志대로 海上 包圍網을 絶斷하면서 歸國한 '小西 行長'조차를결국은 그 유명한 '關原{ 관원, せき はら, 세끼 하라} 전투' 에서 패배시키고, '덕천 가강' 막부를 이룩했으나! ,,. ★★★ 反面; '선조'는 어떻했는가? ,,. 언급하기도 싫지만! ,,. '이 순신'을 별로 존경코 싶지만은 않은 理由는 그는 결국 '봉건 왕조'에게나 忠誠한 將軍이었지, 국민들을 긍휼히 여기는 '애민.애국 정신'은 大局的으로는 결여된 장군이 아니었을까요? ,,. '이 성계'처럼 '선조'를 향해 '쿠테타'를 감행, 力量을 펼쳐 보임으로써 나라를 더욱 안전히 견고케 했었을 터! ,,. 즉; 當時의 思想.價値觀.風潮의 限界를 벗어나지는 못했던! ,,. ★★★★ 再 再却說! '박 근혜' 대통령은 "'이 순신'을 本 받아달라!" 가 아닌, " '박 정희' 장군의 革命 精神을 本 받아달라!" 라고 注問했었어야! ,,. 따라서, 映畵 '명량'은 反日 感情 挑發을 위한 '선동용 교육 보조 재료'로 여겨짐은 나의 不幸만은 아닌 전 國民들에게도 不幸일 터! ,,.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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