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은 인류와 대한민국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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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8-17 02:55 조회2,113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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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은 인류와 대한민국의 적
왜 그런가? 그 것은 로마 교황이 정의는 외면하고 평화만 강조하는 짓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가 무엇인지 불의가 무엇인지를 따져 심판해야 할 현장에 가서는 허울 좋은 '평화'만 강조함으로써 그 사회 구성원들을 마취시켜 문제 해결 능력을 무산시켜 버리는 게 바로 로마 교황이란 자의 짓거리며 술수다.
깡패(북괴)와 양민(대한민국)이 싸우는 곳에 와서는 옳고 그름과 정의를 논할 생각은 하지 않고 무작정 평화만 외친다면 그 것은 깡패(북괴)를 도와 주는 짓이며 양민(대한민국)을 짓밟는 짓이다. 박근혜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로마 교황이 바로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로마 교황이 정말로 진실하다면 그는 우선 북괴의 연평도 포격 등 만행을 규탄하는 게 순서이며 '평화'라는 말은 일체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아니 아예 대한민국을 방문하지 않는 게 대한민국에 대한 예의다.
진정한 평화는 정의가 실현된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 한반도에서는 북한괴뢰정권이 멸망해야만 정의가 실현되는 것이다. 한국에 와서 평화만 강조하고 정의를 말하지 않는 로마 교황의 행보는 결국 대한민국 국민을 마취시켜 북괴정권을 도와주는 짓이며 이는 박근혜의 통일대박 행진의 일환이라고 본다.
박근혜는 통일대박 행진을 본격화 하려고 로마 교황을 초청하여 '평화' 놀음을 하고 있는 중이며 그럼으로써 국민들에게 마취제를 놓고 있는 중이라고 본다.
평화만 강조하고 정의를 말하지 않는 종교는 사이비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로마 교황처럼 아무데서나 평화를 강조하는 건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틀린 지적이 단 하나도 없는 글입니다.
살인자에게 분노하는 피해자측에게 자자~평화,평화~~하면서 둘을 돌려 보낼 자입니다.
살인자를 재판하고 있는 법정에 와서,자~자~평화,평화~피고와 재판장은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라고 말 하는 자입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평화란 무엇인가?
평화는 내용적 의미가 아니라,외형적의미,행위방식을 나타내는 의미에 불과합니다.
내용이 어떠하든,외형적 행위가 비폭력적으로 조용히 흐르는 의미입니다.
깡패가 돈을 착취함에 있어서,
노골적 폭력을 행사하면 비평화이고,
깡패가 조용히 위협하고 피착취자가 조용히 굴복해서 돈을 바치면 평화입니다.
교황은 깡패의 위협현장에 와서 평화를 주절거리는 자입니다.
내용도 정의,사랑이고,외형(행위방식)도 평화인 상태가 진정한 평화이고,
내용이 불의한 외형적 평화는 사이비 평화입니다.
중동사태 등에서도 교황은 늘 평화,평화를 주문합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한국의 통일 방식을 표현함에 있어서,중국의 시진핑과 박근혜가 평화통일 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단 한번도 자유평화통일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시진핑의 방한 때도 그는 평화통일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박근헤가 외치는 단어도 평화통일이지,자유평화통일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남북간에 전쟁 등 폭력을 통한 통일은 비평화통일이고
남한이 조용히 적화되는 통일은 평화통일이고,
조용히 고려연방제를 과도적으로 실시한 후,
고려연방제하의 북한은 사상 및 행동의 통제가 철저하니 남한 보다 와해되기 어렵고,
고려연방제하의 남한은 온갖 적색분자들이 자유롭게 분탕질을 할 수 있으니,
곧 남한이 적화흡수되어,고려연방제를 버리고,헌법을 개정해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평화롭게 한반도에 실현하는 것도 평화통일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교황의 평화는
대안 없는 평화.....
무책임한 평화....
생색만내고 손에 흙은 묻히지 않겠다는 위선적인 평화....
교회 안으로 뛰어든 범인을 용서할 수는 있어도
범인을 잡지 말라고 국가에 요구할 수는 없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정의를 실현하려면 피를 흘려야 되나 평화를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노력이 없어도 되니 자연히 밑천 안드는 평화주장을 선호하는 것이죠.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세상에는 성자를 흉내내는 얼간이들이 있어요?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를 모르면서, 그렇게 성자의 흉내를 내는 게 예수의 진정한 제자 모습일까요?
예수가 왜 십자가에 달려 죽는 가시 밭길을 걸었나요?
기독교 신도가 할 수 있는 초대의 사명은 주님을 영광 스럽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기 영광 속에 묻혀 환호 받으면 사는 그 게 제자의 삶이라고는 더욱 볼 수 없내요.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혹시 님들이 주장하는 "정의"가
만고의 역도, 부엉이바위에서 꼭두 새벽에 다이빙해서
뒈진 뇌무년이란 쉬~입 새 히가 나팔불고 있었던 "정의"는 아니겠지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의"란
불의에 대항하는 것도
출세를 위해서 거짓으로 나발불기용 도구도 아닙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의"란
힘을 키워 진정한 "정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힘 없는 "정의"란 약자의 호신용 장식품에 불과합니다.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자의 "평화"는 립서비스용 용어일뿐
약자의 "평화"에 협력하는 자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