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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530GP 사건 한 방이면 노무현 사단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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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0-13 07:35 조회9,98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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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530GP 사건 한방이면 상황 끝
 
 
노무현이 대통령 재직 중 2005년 6월19일에 발생한 연천 530GP에서의 엄청난 총기난사 사건은 그 사건 발생 시작에서부터 범인에 지목된 김동민 일병의 재판, 사형선고 그리고 수감생활에까지 지금도 그 사건으로 희생된 유족들은 의문점투성이의 사건처리에 항의하고 재조사와 재심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유족들이 제기한 다음과 같은 의혹에 대해 군과 정부에서는 전혀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다고 한다.
 
 
사건처리에 대한 의문점들:
 
1) 범인 김동민 일병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하나도 없고 목격자도 없으며 오직 자백만 있다.
 
2) 김일병이 사용했다는 총기나 수류탄에는 전혀 지문이 없다.
 
3) 김일병이 재판장에게 “범행이 모두 말 뿐이고 증거가 없지 않느냐” 항의.
 
4) 거짓말 탐지기도 판단불능.
 
5) 김동민 일병을 괴롭혔다는 질책사병들은 모두 불기소 처분되었고 조기 전역되었으며 그들에게 국가유공자 혜택까지 주었다.
 
6) 김일병의 부모는 희생자 유족들이 진실을 찾는데 협조해 달라고 해도 일체 침묵한다. 즉, 김일병 구명운동에도 전혀 무관심이다. 정상적인 부모의 행동이 아니다.
 
7) 김일병은 고등군사법정에서까지 사형을 확정 받아 현재는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유족들이 교도소에 찾아가 면회를 신청해도 거절 당하고, 김일병의 생사확인조차 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일부 정치와 군사 전문가들이 의혹의 눈길로 해석하는 이 사건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정일과의 회담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참여정부가 북한의 휴전선 초소에 대한 공격을 숨기기 위해 연천 530GP 사건을 처음부터 조작한 것이라는 소문이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다.
 
 
지금 국회에서는 노무현이 김정일과 비밀리에 만나 NLL을 포기한 듯한 발언을 했다느니 그런 일은 없다느니 여야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가 노무현 사단을 공격하여 저 날뛰는 종북주의 자들의 기선을 제압하려면 다름 아닌 “연천 530GP 사건”을 국회에서 터뜨려 국정감사를 실시 하면, 그 동네는 그야말로 아지트가 공중분해 되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박근혜 후보가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를 찾는 날 저 붉은 소굴은 초토화 될 것이다. "사상 최대의 군 의문사 사건, 연천 530GP 사건"이라는 책을 낸 지만원 박사의 조언이면 박근혜 후보도 놀라 기겁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모조리 태우는 비극이 발생할까 두렵기는 하지만. 이상.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530 GP 사건은 태양아래 가장 암흑과 같은 사건이다.
김일병 부모에게는 신의 가호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진실이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근혜는 북한과의 사이에
벌어진 어떠한 과거 사건도 더 이상 터치하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모조리 태우는 비극"을 자초한다고 생각한다에 동감 -

아버지는  부관참시하고 역적의 졸개들에게는 고개를 숙이는 마당에
지박사님과의 만남은 폭약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격이라 생각하겠지요

암튼
근혜 참으로 妙한 女人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누구도 부정 할수 없는 확실한 팩트를 내놓지 않고
무작정 이슈화하면 색깔론에 묻혀버릴겁니다

유뷰남 갑돌이와 유뷰녀 갑순이가 모텔에서 나오는것을 여러 차례 목겼했다고해도
물증이 없으면 의처증,의부증으로 몰아버리면 대안이 없듯이.......

대한민국 40대 무뇌아들 정서는
불륜(간첩)은 없다,아직도  의처증(색깔론) 환자(보수)들이 있을 뿐이다. 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부정 할수 없는 확실한 팩트를 내놓기전에는 참아야 합니다
무뇌아들을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논리에 막하면 지랄발광하고 대드는것을 주변에서 여러번 겪었습니다
파워를 웅켜쥐기전에는 침묵을 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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