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의 마키아벨리 명언록 중 일부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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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10-11 11:09 조회3,71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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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는 민중으로부터 사랑 받지 않아도 좋지만 원망 받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시민들이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무한한 자선보다 낫다.
통치자가 민중을 이끌려면 존경의 대상이 되거나 공포의 대상이 되어라.
존경을 받기 어렵거든 차라리 공포의 대상이 되라.
민중은 선정만 베풀어주면 특별히 자유 같은것을 바라거나 구하지도 않는다.
군주는 여우와 사자를 겸비해야 한다.
사자는 스스로 함정을 막을 수 없고, 여우는 이리를 막을 수 없다.
따라서 함정의 단서를 알기 위해서는 여우가 되고, 이리를 도망가게 하기 위해서는 사자가 되어야 한다.
지도자 없는 군중은 아무 가치도 없는 존재나 다름 없다.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악행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정당하다.
선만 가지고서는 결코 백성들을 다스릴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힘이 없는 선은 악보다 못하다.
댓글목록
영수님의 댓글
영수 작성일
힘이 없는 보수우익은 힘있는 빨갱이보다 못한 것을 지난 10년의 정권에서 보았고,
지금 다시 보기 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