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버린 자식..... 김정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후 작성일12-10-11 15:20 조회3,927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30도 안된 어린나이에 아버지(김정일)로부터 권력을 통째로 대물림 받은 3대 독재자 김정은(28세)이 내심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올해 초 권력자, 지도자로 권좌에 오른 김정은은 자신의 아버지 김정일과는 거리를 두면서도 외모, 걸음걸이, 헤어스타일까지 김정일이 아닌 김일성을 모방해왔다.
특히 요즘 김정은 선전물에 김일성 초상화만 있고 김정일 초상화가 없는 것만 봐도 김정은이 지 애비를 버린게 확실해 보인다.
최근 김정은이 김정일을 지우면서 배척하는 이유에 대해, 북한주민의 기억 속에 폭압 선군정치로 나라를 완전히 말아 먹고 인민생활을 도탄에 빠뜨린 김정일에 대한 참혹한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북한주민들은 김일성에 대한 향수와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김정일 지우기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언제는 아버지의 유훈 통치한다며 주민들을 다그치더니 이제 와서는 주민들의 눈치를 살피며 슬그머니 지구상에서 가장 참혹한 가난과 폭압통치를 자행한 아버지를 멀리하는 척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나는 북한 군 내부의 분란에 따른 이탈행위와 주민들의 탈북행위만 보더라도 단순한 이미지 관리만으로는 북한 주민들을 관리하긴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북한의 체제 변화와 개혁, 개방을 통한 국제사회로의 진출 만이 북한 주민의 생명을 유지시켜 줄 수 있음을 북 수뇌부들이 알아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자연치유사님의 댓글
자연치유사 작성일북한이 개방하면 안됩니다. 망하게 한뒤 자연흡수를 해야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통일도 안되고 자연흡수도 안됨니다.북한은 통일해서 선도할 대상이 아님니다. 개방을 통한 국제사회 진출시켜서 그들 나름대로 발전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