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김정일과 비밀 약속 여부 보다 우선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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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10-09 13:41 조회6,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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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김정일과 비밀 약속을 했는지 여부는 접어두고
모든 국민들은 노무현의 대북 발언 사실을 알고 있다(아래 파란글씨 참조)
노무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김정일과의 약속여부를 떠나서
김정일에게 보내는 메세지다.
이렇게 공식적인 발언을 하고 다니는것은 비밀 약속보다 더 위험한 짓이다
우리 연평도 계속 공격해도 좋다는 말과 다를게 없다
북괴가 연평도 도발등으로 대국민 협박을 계속해야 NLL을 이슈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등이 NLL긴장고조는 10.4선언 불이행 탓이라고 응원을 하고 있지 않은가
유사이래 모든 국경선은 하느님이 그어준게 아니다
사람이 그어놓은것이다
초등학교 때 책상에 칼로 선을 긋듯이 합의나 힘으로 그어놓은게 국경선이다
노무현 논리로 보면 휴전선도 지워버리고 남북한 농민들 농업터로 만들자는것이 아닌가
대통령 자리도 인간이 만든것이다.
대통령 권한 임무 다 삭제하고 조폭과 공평하게 나누어 가질것인가?
초딩 수준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육갑을 하다 자살(?)한 노무현을
무덤속에서 다시 끌어내어 자충수를 두고있는 문재인을 보면
북괴의 대선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심증이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NLL긴장 고조가 이명박 때문이라는 개소리를 할수있을까?
2004년 11월 12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987년 이후 북한은 테러를 자행하거나 그 밖의 테러를 지원한 일이 없다.
지금도 테러조직과 연계되어 있다는 근거도 우리는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2005년 5월 30일엔 "평화를 주장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대량살상 무기 같은 민감한 문제에 끊임없이 의혹을 부풀려 불신을 조장하고,
그 결과 국가 간 대결을 부추기는 일은 없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 2006년 5월 29일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은 선제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며
남한의 지원 여부에 따라 핵 개발을 계속하거나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2007년 11월 1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어릴 때 책상 가운데 줄 그어놓고 칼 들고 넘어오기만 하면 찍어버린다,
꼭 그것과 비슷한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며 '땅따먹기'에 비유해 논란이 됐었다.
이에 앞서 2007년 10월 11일엔 “NLL을 영토선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다.
헌법상 북한 땅도 영토인데 영토 안에 줄을 그어놓고 영토선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 뉴데일리 기사 정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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