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황식 대마도 발언|작성자 백마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2년 9월 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대마도 되찾기 운동’을 하는 것에 “대마도를 우리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국제사회가 대마도를 일본 땅으로 인식하는 상황에서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근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주장은 어렵다)”

“물론 역사적으로는 세종 때 대마도를 토벌하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일본이 대마도를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

“대마도를 독도하고 연결시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진정성을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민홍철 의원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는 주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료를 많이 갖고 있는 북한과 공동 대응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황식 총리는 “현 시점에서는 어렵다”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여지가 파악되는 경우에는 협조를 구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 총리가 국회에서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하였다. 이유는 일본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고 국제사회가 대마도를 일본 땅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며 이 문제를 독고와 연결하면 진정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란다.

대한민국 국무총리 김황식이 모르는 것이 있다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 땅이다. 우리역시 독도를 실효 지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미 ‘독도’를 ‘다케시마‘라 지칭하며 일본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고,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독도 침탈하기 위한 포섭이 진행 되고 있으며, 이러한 진행들이 도를 넘은지 오래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 법으로 대한민국 땅이다.” 그런데 2012년 9월 7일 대한민국 총리 김황식이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부정했다. 이 말언은 일본이 불법점령하고 있는 대마도를 우리가 다시 실효지배 하려고 할 때 일본이 김황식 총리의 발언을 빌어 우리에게 불리한 자료로 삼아 질 것이다.

대마도가 지금은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다고 하지만 대마도는 우리가 언젠간 찾아와야 할 우리나라 영토로써 지금이라도 대마도가 우리 땅임을 국제적으로 알려야 하고 대마도가 일본 땅이라는 인식부터 지워야 함에도, 지금현재 대마도가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일본 땅이라고 알려졌다는 이유로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하는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대한민국 총리의 발언이 참 씁쓸하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힘이 없어 우리나라 독도를 일본이 다케시마라 부르며 일본 땅이라고 우겨도 취할만한 조치가 없다 하더라도 미래 언젠간 강한 대한민국이 될 때를 생각했더라면 김황식의 발언은 후세에 대한민국 최악의 국무총리로 남을 것이며, 그 발언 날이 국치일이 될 것이다.

아래는 그 잘난 대한민국 국무총리 프로필과 경력이다.

정말 대단한 국무총리가 나와서 누군 좋겠다.

김황식 정무직공무원, 전 대법관

출생 1948년 8월 9일 (전라남도 장성)

나이 65세 (만64세)

성별 남성

별자리 사자자리

띠 쥐띠

소속 대한민국 (국무총리)

가족 형 김흥식, 누나 김필식

경력

2012.09.07. 대한민국 영토 대마도 설득력 없다 발언

2010.10~ 제41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09.10~ 아시아감사원장회의 사무총장

2008.09~2010.09 제21대 감사원 원장

2005~2008.09 대법원 대법관

2005.02~2005.11 법원행정처 차장

2004 광주지방법원 법원장

2000.02~2003.09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00.02~2004.02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실장

1997.02~2000.02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1996.02~1997.02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1993.04~1996 서울형사지방법원 부장판사

1991.02~1993.03 법원행정처 법정국 국장

1991.02~1993.03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1989.04~1991.02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1988~1989 대법원 재판연구관

1985~1986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1985.03~1988.07 서울고등법원 판사

~1985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1983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1981.09~1983.08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1980~1981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판사

1977.01~1980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1974.09~1977.01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1972 제14회 사법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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