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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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2-10-08 14:24 조회3,64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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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살던 집에서 이사하기 전 10여년 동안 모기로 고생했다. 집에 모기가 너무 많아 모기향을 피우지 않으면 낮에도 물렸다. 어느날 파리채로 한 마리씩 잡다보니 무려 50마리나 잡았으며 벽도 엉망이 되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그런데 이젠 없겠지 했는데 다음날에도 여전히 극성이라 또 50마리 가량 잡았다. 놀랐다.
어? 3일째도 또 50마리를 잡았다. 그리고 집안 샅샅이 뒤졌다. 물이 고인 곳이 있나? 방충망이 찢어졌나? 혹시 손바닥만한 배수구에서 서식하나? 배수구 구조상 그럴리는 없지만. 목욕탕 싱크대 할 것없이 다 뒤지고 조사했다 철저히. 집에 들락거릴 때 딸려 들어오나? 현관밖이 무슨 모기밭도 아닌데?
그렇게 원인을 찾지도 못하고 5일간 약 300마리의 모기를 잡았다. 그래도 안되길래 마스크 쓰고 분사형 살충제 여러통을 온 집안에 뿌려 약이 바닥에 깔려 발자국이 찍혔다. 하수구 천정 농뒤 책상 의자 어디어디 할 것 없이 샅샅이 뿌려대니 집안 가득 킬러의 연무로 뿌옇게 되었다.
냄새 때문에 숨이 턱턱 막혀 밖으로 피신했다. 바깥 계단에도 엘리베이터안에도 살포했다. 몇시간 후 집을 다시 접수하였고 고요가 찾아왔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자정쯤 되니 또 왱왱거리는 공포의 모기 비행소리가 귓가에서 맴도는 것이 아닌가.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 대상도 없이 고함을 질렀다.
나는 결론을 내렸다. 차원이 뚫린 것이거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이라고. 전문가(?)에게 물었다. 전문가는 다름아닌 모기약 판 약국직원이며 그도 마찬가지의 결론을 내렸다. 차원의 문이 열렸다고. 그 문은 모기지옥으로 통하는 다른차원의 문이라고 둘이서 결론을 내렸다. (믿거나 말거나)
원인이 무엇인지 찾을 수가 없었지만 굳이 있다면 바닷가이며 숲이 많고 낡은 아파트였다. 한겨울을 제하고 약 8~9개월 가량 모기는 극성을 부린다. 그 집에서 사는 동안 수시때때로 살포하고 모기향을 피우고 전자모기향까지 피우면서 아주 열심히 모기를 잡았다. 특히 한여름이 가까우면 온 몸이 뜯기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서 아이들 학교수업에도 지장이 있다.
피크인 여름내내 나는 밤잠 안자고 수시로 방마다 돌아다닌다. 철저한 방충과 살충을 하는 그 와중에도 피를 먹고 통통한채로 벽에 붙어있는 모기를 세월따라 새로나온 전자모기채로 잡으면서 식구들이 헌혈로 잠 설치지 않고 푹 자도록하였다. 덕분에 나는 낮에는 쏟아지는 졸음운전으로 길거리에 차를 세워두고 반짝 새우잠을 자기도 여러번했었다.
오늘날 대한민국도 이 모기떼처럼 끝없이 빨갱이들이 안팍으로 침투하고 양산되었다. 해방 후 악의 화신 스탈린이 판도라상자를 열어 후배악마 김일성과 공산주의 모기와 흡혈박쥐같은 잡것들을 꺼집어내어 한반도 전 국토 여기저기에 서식하게 되었으며 그 흡혈귀들은 남쪽의 선량한 국민들 피를 빨아대어 또 다른 빨치산 흡혈귀들이 67년동안 무수히 양산되었다.
붉은 사상에 감염되어 영혼을 잃어 버린채 시위와 폭동과 간첩질을 하는데도 문민정부 20년 동안 국가보안법이란 강력살포제를 쓰지않았다. 기껏해야 약한 전자매트향 정도만 형식상 피우지만 면역이 되어 듣지도 않는다. 국민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 나라를 어떻게 이끌건지 근본 자체를 모르는 인간들에게 국가의 대사를 맡겨놓고 나의 안위에만 몰두한 우리 역시 책임감 없고 민도 낮은 국민이었다.
왜 국가는 내가 잠 안자고 식구들을 지켜주듯이 우리 국민들을 안정된 사상의 체재속에서 지켜주지 못하는가? 이제 드디어 흡혈모기와 박쥐에 감염되어 북괴의 대남 노선과 맥을 같이 하는 드라큐라 3명이 대선후보로 나와서 대한민국을 접수하려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의 끊임없는 대남 적화사상공작의 대 승리다. 그 중에서 남북한 빨갱이들이 공히 최고업적으로 치는 폭동 5.18은 쾌거중의 쾌거다. 그로인해 5.18묘지는 호남인의 성역이며 정치인의 현충원이 되었다. 지하에서 북조선 절대존엄 태양신들과 호남의 절대존엄 민주화 신이 지금쯤 눈물을 흘리며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유치한 협작정치의 수준과 그에 따른 선동에 약한 국민수준은 제 정신 가진 사람이나 선진 외국인이 보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저질이지만 아직 판도라의 상자에는 미처 못 빠져나온 희망이 남아있다고 한다. 해가 북쪽으로 지기전에 상자의 뚜껑이 열리기를 간절하게 빌어본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대한민국 언론 기자롬들의 뿌리는 '군대 기피자 집단!' ,,. ← 말이야 바른 소리! {'안 두희'의 명언!} ,,.
고려대학교 출신에 빨갱이들이 많은 이유는? ↙
얼치기 빨갱이 ㅡ K.A.P.F ㅡ 출신 법학자 '유 진오'가 대학총장을 하면서 數多히 맹갈아 배출! ,,.
그리고!
1960.3.15 부정 선거 데모를 촉발한 경남 마산의 고교생 '김 주열'군!
그 '김 주열'군은 全北 南原에서 慶南 馬山의 친척집으로 고교 유학을 왔었던 착한 학생인데,
어떻게 맨 앞장 서서 데모대에서 경찰에게 대들다가, 銃榴彈{총류탄, 81mm박격포 포탄 정도 굵기
및 길이} 인, 최루용 총류탄을 얼골 눈에 정통으로 맞을 수 있었겠 ? ?? ???
친척 집에서 눈치 밥 먹기도 빠듯했을 터인데도, 데모를 했? ?? ???
또!
고교생이면 몸이 날랜 시절인데, 느리게 곡사 탄도 비행을 하면서 접근해 오는
'총류탄'을 얼골 ㅡ 눈에 정통으로 맞았다?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이 세상, 상식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 이걸 전혀 의심없이 받아 들였었으니,,.
더우기, 경찰에서(?)는 그 '김 주열'군의 시신을 먼 바다도 아닌 부둣가 어선 繫留場(계류장) 인근에
밧줄로 묶어 돌을 달아 暗水葬(암수장)? 당해졌었다가 屍身(시신)이 떠 올랐다고! 라? ?? ???
군에서 말단 보병 생활을 한 사람들은 잘 압니다.
경찰들이 데모 해산용으로 사용하는 총류탄은 M-1 소총 총구에 별도로 M-7 총류탄을 발사하는데,
이때 탄약은 공포탄처럼 주름이 진 '탄약통'을 약실에 장전하고, M-1 소총은 멜빵끈을 늘려서 개머리판을 땅에 대고 왼족 발로 밟은 뒤; 총신을 30 도, 45도, 60도 등으로 조정, 유지; 곡사 탄도 비행을 하게 발사하며, 얼골에 일부러 맞으려고 해도 않 될 터! ,,. ///
그런데도 '군대 기피자 집단 ㅡ 고려 대학교 건달 대학생롬들'은 그걸 곧이 곧대로 믿고?
데모하면서 , 잘 난 체를 했으며, 거기 놀아났던 어리석은 國民들이라니,,.
또!
그걸 취재한답시구 꽁무니를 따라가면서 돌팔이 깆자 노릇? 했음을 자랑스레? 떠벌리는 ,,. 한심한 ,,.
왜 사나? 어? ,,. 지금도 이곳에 그런 인간들 없을까요? ?? ??? 주로 人文系 ㅡ 文科 출신에 많음! ,,.
혹시, 自然系 ㅡ 理科 출신일지라도 돌팔이거나,,,. 말이 고려대학교 출신이지, 고교 자연계 미분.적분 문제, 고교 화학방정식 계수 맞추기 문제 제대로 풀지도 못하는 인간 탈만 뒤집어 쓴 원숭이! ,,.
1958년 쏘련 원숭이는 인공 위성을 조종, 지구를 7바퀴 선회 후 귀환! ,,.
자동차 빳테리 '직류 전지 원리 ㅡ 산화 환원 방정식' 제대로 풀지 못하는 놈이
원숭이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 있을까? ?? ????
그런 人들이 무조건 '빡 끈헉!' 지지자라,,. 모조리 쓰레기에 불과!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慶南 馬山, '김 주열'高校生! ㅡ 怨痛하게 죽었구나? ,,.
빨갱이.間諜들에게 誘拐.誘引.拉致되어져서! ///
http://cafe.daum.net/faintree/EdHj/210
↗ 요 音盤을 올려 놓고있는 人! ,,. 부산 자갈치 시장 곁의 부둣가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면서
'손 인호' 가수의 애호가 노릇?을 하는, 음반 수집가?인데,,.
내가 볾엔 빨 ㄱ ㅇ 에 완연타! ,,. '금 뒈쥬ㅣㅇ' 롬 때? 가 본고 느낀 ,,,.
http://www.gayo 114 에 '낙화 십년'란 이라는 별도의 노래 게시판을 운영했었는데,
제가 HTTP://www.ddanggul.com 을 올리자, 바로 삭제시키면서 금지 조치를 한 ㄹ!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