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나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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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2-10-06 09:42 조회3,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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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는 주체사상의 덩어리인 북의 정체도 모르고
빨갱이는 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을 접수했을 때..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이 싸워 이룩한 5.18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보시는가?
종북좌파가 6.25는 북침이라며 날뛰며 대한민국에서
안정속에 경제를 발전시키고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보시는가?
이번 대선에 투표를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이번 대선에 소극적으로 물구경 하듯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래도 부친인 박정희으로부터 공산당의 정체를 바르게 교육받아 온
박근혜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의 뿌리는 철저한 보수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부고 소식에 먼저 "휴전선은요?"하면서 안보를 챙긴 그녀이다.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때려부수겠다고 거리를 활보하며 좌파가 들끓던 노무현 정권에서
국보법 페지위기를 막아낸 그녀이다.
안철수나 문재인 머리에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이요
철저한 안보의식 없이는 나올 수 없는 행동들이다.
그러나 국민성향이 보수 30% 진보좌파 30% 중도40%이기에
그런 박근혜도 보수의 입맞에만 맞춰 춤출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는 좌로 이동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보수인 우리는 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마치 존경하는 보수의 지존자이신 지만원 박사님이
대선에 출마하면 낙선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따라서 보수는 어쩔 수 없이 보수에 뿌리를 둔 박근혜와 운명을 함께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와함께 보수의 가치와 전통 그리고 역사를 바로세우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세계속에 우뚝서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보수는 앞장서야 할 것이다.
자칫 보수가 분열되면
그동안 지만원 박사님이 어렵게 싸워 재정립된 5.18의 재평가는 메아리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역사는 왜곡되고 보수의 중요한 가치도 그 뿌리도 박정희가 이룩한 위대한 업적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제 보수는 분열된 모습에서 단결된 모습으로 하나 되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역사는 이제 종북좌파의 수중에 혼란으로 치닫고 보수는 그 싹마져 밟혀 죽느냐?
아니면 죽도로 종북좌파와 싸워 보수의 싹을 지켜 사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
김대중이면 어때? 그도 인간이데?
하던 일부 보수들 때문에
잃어버린 10년에 좌파가 설치는 오늘날 위기의 나라를 만들었음을 교훈삼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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