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님께서 올리신 "북극사람"님 신변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남긴 후 연락이 두절된 여러 상황이 매우 의심쩍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전화 연락이라도 되면 그나마 신변에 관한 안심이 될 터인데.. 전혀 연락이 되지를 않고 있으니...마치 쑨쌍늠정권 때 암약중인 간첩에 의해 아파트 문 앞에서 소음권총으로 살해된(?) 개정일의 탈북한 조카 일이 떠 오르는군요.  더구나 거처의 극비사항에 얼글 성형까지, 이름까지, 흔적을 모조리 바꿧음에도 그의 아파트 문앞에서 암살을 당했던 사건.... 결국 어떤 놈이던 관계 사실을 나는 놈이 정보재공을 아니하면 불가한 일을 그 정권에서 감행이 됐다는 점... 그리고 북에 심어놓은 우리측 정보원 (휴민트) line이 일망타진 된 사건도 개쓴상늠정권 때 벌어젔던 것을 보면 계략적인 감이 잡히는 것 같다.  우리 5백만 야전군은 근간에 연락두절된 "북극사람"의 행방에 대하여 관심 갖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