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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박근혜와 박근혜의 철없는 지지자들은 분명히 깨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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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10-02 11:42 조회3,98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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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집단이 호남이라고 하는 단일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데 비해
보수집단은 영남 외에 다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좌익집단을 공고히 해주는 매개체가 지역성과 좌익 이념성인데 비해
보수집단을 공고히 해주는 매개체는 오로지 우익 이념성 하나다.

김대중의 기만과 비상식이라는 전략이 부작용 없이 유효했던 것은
좌익 이념 외에 호남 地緣이라고 하는 맹신성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의 기만과 비상식이라는 전략이 김대중과는 달리
보수의 분열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가져 온 것은
그의 지지기반이 단일지역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지역과 지역을 묶어주는 보수라고 하는 공동 이념을 버렸기 때문이다.

영남사람들에겐 박근혜가 보수든 중도든 좌익이든 지연과 혈연에 의해
맹신을 할 수 있는 명분이 있겠으나, 기타 지역 사람들에겐 박근혜가
보수의 길을 버린다면 그를 지지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다.

현재 보수의 비극은
박근혜가 보수의 일부 지역인 영남지역을 볼모로 하여
김대중처럼 행세하려 했던 철없는 현실 인식의 결과라 하겠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동양화 기법중에
烘雲托月(홍운탁월) 구름으로 달을 드러낸다

달을 그려 달라고하는데
불그스럼한 구름만 그리고 있으니 답답할겁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들의 권력을 향한 이기성과 두려움이 국가의 비전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극복해야할 것은 이기성과 두려움입니다.
위정자들이 희생을 얘기하지만 진정 희생을 각오한 자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다녀갑니다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좌빨에게 확실하게 반기를 든
오세훈과 나경원은
왜 속절 없이 날라갔지요?
빨갱이 곽노현은 서울 교육감이 되고.........
(후보매수로 교육감직 박탈된것은 그 당시 선거 분위기와는 무관하고요)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세훈은 좌빨들의 선거부정선동때문에 진것임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그 두배는 넘었을 상황이었는데도 215만표나 받아낸것으로서 보편적지지를 받아낸것이나 마찬가지 나경원은 이명박 비리와 막판에 1억피부과선동땜에 진것이고 전자는 박그네가 끝까지 외면하고 후자는 막판에 편지빼고 215만 180만표라는 각자가 보수로서의 역량을 드러낸것입니다 좌익들이 꼼수쓰고 박그네외 정당이 별 도움안줘도 말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근본적으로 딴나라 패거리들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행동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대학등록금 반값 정책만 봐도 따지고 보면 그 근본 원인은 씹뒈중의 무분별한 대학설립 자율화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의 전당이라 할 수 있는 대학의 설립을 손쉽게 함으로써 개나 소나 영리목적으로 이름뿐인 대학들을 설립하고 그리하여 이전에는 도저히 대학입학 자격이 안되는 빈깡통들조차 대학문턱에 들어가게되고 그리하여 어영부영 졸업하게 되면 주제에 대학물 먹었다고 화이트칼라 직업이나 찾게되고 더불어 영리목적의 대학 4년간 등록금 대느라 등골이 휘는데 나와봤자 갈 데는 없고.. 결국 그런 잉여인간들이 사회 불만 세력이 됨으로써 포퓰러즘 정책에만 솔깃한체 무분별한 선동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결국 그런식으로 씹뒈중이때의 인기위주 정책의 폐해가 이루말 할 수 없는데 그런것들을 나몰라라 한다면 결국 가증스런 좌빨들의 꼼수에 걸려 좌빨들의 오물까지도 뒤집어 쓰는 바보짓을 하게 되는 겁니다. 

문젠 딴나라 패거리들 또한 그런것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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