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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무슨 무기를 차고 링위에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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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0-02 20:20 조회6,09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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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싸우지 않으려면 링에서 내려와

 

상대 선수들은 민주화 狂信徒이며 대한민국에 좌익세력을 엄청나게 퍼뜨려 돌이킬 수조차 없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려 놓았던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추종하는 역적들이다. 그럼 그들과 맞서 싸우겠다는 박근혜는 그들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겉으로 보이는 박근혜는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는 길을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박정희의 5.16과 유신을 헌법을 훼손한 폭거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던 박근혜가, 대한민국 공산주의자와 반 국가사범들을 모두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켰던 김대중의 헌법훼손과 대한민국 죽이기에는 입도 못 때고 있다.

 

대체 박근혜는 무엇으로 저들 반 대한민국 세력과 싸우겠다는 말일까, 혹시 그들과 싸우는 것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박정희 향수에 젖은 노인들의 표와 국가관을 이미 상실해 버린 30-40대 젊은이들을 감상적으로 유혹함으로써 얻을 표에 승부를 걸겠다는 뜻일까? 참으로 가소롭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거대한 반역세력의 압박을 받으면서도 태연스럽게 복지와 기회주의적 선심정치에 몰입하고 있는 박근혜의 모습에서 우리는 마음의 위안을 얻지 못한다. 반역세력의 노리개 깜이 되어 있는 자신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도 그들과 한 통속인지 혼란스러울 뿐이다.

 

박정희의 헌법훼손은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김대중의 헌법훼손과 대한민국 정체성 죽이기에는 입도 못 떼는 박근혜의 모습에서, 싸울 의지도 없는 선수가 패배주의에 젖어 있는 비굴함을 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자신에게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를 향한 의지가 전혀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박정희를 팔아 넘겼으면 이제 김대중을 향해 칼을 뽑아야 정상이다. 그렇지 못하면 박근혜도 건전한 국민도 대한민국도 모두 죽는다. 당장에 김대중의 민보상위법을 파헤치고 모든 역적들에게 베풀었던 명예회복과 보상을 원천무효 하겠다고 선포할 용기는 진정 없는 것인가?

 

김대중을 공격하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동시에 자신들의 뿌리가 잘리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이고, 후보 단일화라는 꼼수도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기 극이 된다. 초등학교 수준인 이런 전략과 용기마저 없다면, 박근혜는 건전한 국민들의 표를 가져갈 생각조차 하지 말고 차라리 대권 후보를 사퇴하든지 동작동의 김대중 묘와 봉하 마을 노무현이 묘에 엎드려 종북 반역의 길로 나서라. 이상.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潛 龍 勿 龍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새누리당
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이
시스템크럽에 올려진 글을 매일 체크하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대선이 D-78로 코앞으로
하루 하루 닥아오고 있는 판국에 벌써
박근혜후보는 패장군 처럼 행동하는 걸 그대들도 잘 알고 있을 터-
이곳 지박사님과 
여러 노병들이 들려주는 선거전략을 '소에 경 읽기'로 체크.보고 한다면
12월 대선에서 박후보의 패배는 불보듯 뻔하다는 걸  삼척동자도 느끼는 걸
그대들은 왜 못느낄까 마는...
지난 총선에서 운좋게 뒤집기  결과가
새누리당의 선거전략에서 얻어졌다는 자만은 착각이란 걸 알고는 있겠지만...

선거가 바로 전쟁
공격만이 승리의 길로 간다는
여기 시스템 클럽 노병들의 충고를 명심하고 명심하라 -
 
붉은역적 김대중을
결단코 부관참시 한다는  마음과
공격적인 선거전략 없이는 결코 대선에서 필패임을 재삼 충고 함.

첨가:
김대중의 부관참시 없이는
애국자들의 박후보 지지는 한표도 없다는 것도 명심하기 바란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못 먹을 감 쑤셔라도 보라는것인가요?
어차피 망할 나라 그것도 할만하네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6.15, 10.4 을 인정한다면
그는 보수가 아니다.
그렇다면 보수의 마음에
박근혜를 지지하여야 할 이유가 없다.
아직도 민심동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그의 능력은 의심받아 마땅하다.
상대방의 무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김종인등 그의 멘토들을
보수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것이다.
노사모 연청등에서 활동하였으며
고건씨의 아래에서도 활동한 사람들을 발견하면서
그들의 저의를 의심하지 못한다면
보수의 가치는 없는 것이며
박근혜의 멘토들에 대하여 가장 큰 우려를 하는 것이다.
건전한 보수의 쓴소리는
비판이 아니라
역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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