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박근혜에게 돌을 던지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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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10-03 19:38 조회4,198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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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이 분은 그 의미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이구먼
아무리 공공의 악이 되었고 인혁당이 안이 되었다한들 그래도 보수가 뒤집을 수 있는 사안인데도
국민 70%가 아직도 존경하는 박정희를 그 딸이 쿠데타 일으키고 헌법파괴에 생사람 잡아죽인 경제개발이란 미명아래 노동자를 착취한 독재자 모시는 보수라고 손가락질 당하며 박정희가 업적을 이루는 기반인 두 가지 조치는 보수의 핵심이거늘
이것을 그 딸이 뽑아 없애버린 거랍니다
고작 좌경화가 무서워서 대통령되려고 한건 이완용이나 다를바없어서 당연히 돌을 던져도 시원치도 않죠
이미 정청래가 유신부정하는 법률까지 발의한 마당에 전태일기념관도 세우라 닥달할테고
그녀의 특성상 대통령 올라봤짜 평소 하던대로 그대로 밀어붙이고 빨갱이들 로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럼 아내와 이혼하라는 말입니까?”
공격의 초점을 빗겨가기 위한 노무현의 이 한마디에
보수 세력들이 어처구니없어 했지요.
이처럼 박근혜를 마치 노무현의 아내처럼 호적에 올린
보수의 아내로 비유를 하는 님의 발상이 어처구니없군요.
공인인 박근혜와 유권자와의 관계는 피차 목적 달성을 위한
선택적 관계에 놓여있습니다.
혹시 박근혜와 님은 헤어지면 못사는 혈붙이 관계라도
되는 것 아닙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좌익집단이 호남이라고 하는 단일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데 비해
보수집단은 영남 외에 다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좌익집단을 공고히 해주는 매개체가 지역성과 좌익 이념성인데 비해
보수집단을 공고히 해주는 매개체는 오로지 우익 이념성 하나다.
김대중의 기만과 비상식이라는 전략이 부작용 없이 유효했던 것은
좌익 이념 외에 호남 地緣이라고 하는 맹신성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의 기만과 비상식이라는 전략이 김대중과는 달리
보수의 분열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가져 온 것은
그의 지지기반이 단일지역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지역과 지역을 묶어주는 보수라고 하는 공동 이념을 버렸기 때문이다.
영남사람들에겐 박근혜가 보수든 중도든 좌익이든 지연과 혈연에 의해
맹신을 할 수 있는 명분이 있겠으나, 기타 지역 사람들에겐 박근혜가
보수의 길을 버린다면 그를 지지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다.
현재 보수의 비극은
박근혜가 보수의 일부 지역인 영남지역을 볼모로 하여
김대중처럼 행세하려 했던 철없는 현실 인식의 결과라 하겠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우리가 지금 상처받은 마누라를 책망하고 있습니까?
잘 생각 해 보십시오.
우리는 철없는 마누라에게 속지 말라고 상처받는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누라는 사기꾼에게 시집을 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여야 할 까요?
진보좌파라면 님 처럼 돌팔매질을 했겠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도
정신차리고 그 구덩이에서 헤엄처 나오라고 소리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단하고 성능좋은 무기가 여기있으니
그 무기를 사용하라고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비판이 아니라
역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비판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진보좌파들이라면
분명히 비판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수와 진보좌파의 차이는
보수는 자유로운 자기의사를 자기가 생각하면서 말하지만
진보좌파는 자기의사와 상관없이 누구의 조종에 의하여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 다름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박근혜가 보수의 가치를 말살하기전에
김대중,노무현 빨갱이들이 공식적으로 말살했지요.
박근혜의 사과는
이미 김대중,노무현이 보수의 가치를 말살한 뒤에 나온 부수적인 현상입니다
누가뭐라고 해도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순수한 애국심은 훼손될수가 없습니다
돼지가 진주를 짓 밟는다고 진주의 가치가 웨손 되겠습니까
더럽혀진 오물을 제거해줄 사람이
박근혜냐? 안철수냐? 문재인이냐? 이것이 문제지요.
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찍으면 되겠지요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이보세요 젊은애들한테 아무리 박정희의 업적을 설명해봤자
그래봤자 그 딸이 사과했다란 한마디에 머라고 합니까
아무리 강제적이었다해도 정황상 옹호할수도 있었는데 사죄를 한건 사실이잖아요
이젠 박정희를 끄집어내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겁니다
적어도 노무현때까지는 색깔이 분명한 이들이 주축이었고 대세는 저쪽이었어도 여전히 박정희를 긍정하는
국민이 70%는 변함없었지만 이번은 그 딸이 했으니 파급력과 영향력 자체가 다른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를 위한 억지춘향이고 궤변입니다. 혈연, 지연, 학연 중 어느 것 하나에 사로잡히지 않고선 님과 같은 주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지금은 여권 내부에서 조차도 후보교체론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박근혜 가지고선 승산이 없다는 중론이기 때문이죠.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견마잡이를 누가 주인이라고 인정을 할 것인가?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문재인, 안철수도 함 이렇게들 까덜 보시유!
꼴찌로 뛰고 있는 "뻔한 려자"의
이미 다 까진걸 자꾸 까기만 하자니 머 남겠수?
터러구꺼정 뽑자는 거여?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cafe.daum.net/wjswkrovy : 전자 개표기 사용, 결사 반대
↗ '전자 투표기 = 전자 개표기 = 당선 조작기 = 집계 조작기 = 경악할 불실 전산기!'
일체의 여론 통계 숫자 발표'도 일절 믿어선 않 된다! ///
http://www.konas.net/ezboard/ezboard.asp?mode=view&idx=68943&id=aword&page=1#VIEW
↗'최 우원' 대통령 출마 예정 국민후보 공약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진정 행동하는 애국이요 양심이어라, 잡다한 자아비판이며 토론일랑 멀리 가라,
제발, 집안 싸움도 그만 두거라.
No more tallk action only !
I like the way YOU GO ON Mr. inf24761,
I repeat NMTAO.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풍월님, 논리적 사고력 맞습니다.
'억지춘향 궤변'이라도 선거에는 이겨야 되고요,
우리나라 선거판 'OK목장의 결투'가 아닌가요.
줄리님의 댓글
줄리 작성일
도사님의 경기병님에 대한 답변글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일조풍월님의 글을 좋아해서 거의 다 읽고 있습니다.
늘 진심으로 가슴에 와닿는 글들을 올려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신있는 글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