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 박근혜 지지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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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2-10-01 13:07 조회4,47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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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9.24 망언
과거사 사과후 박근혜 지지율
대구 경북에서 급락
영남일보
2012-09-29 07:40:12
박근혜 대구·경북지지 한달새 10% 안팎 하락
전남·북-광주지역선
安·文 지지율 안흔들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안방으로 믿었던 대구·경북의 표심이 흔들리고 있다. 반면 전통적으로 야당인 민주당 강세지역인 호남에서 안철수·문재인 두 야권 후보의 지지율은 보다 공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가 지역의 대표적인 7개 언론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5일과 지난 25일 두차례 실시한 여론조사를 비교한 결과 박 후보는 전국적인 지지도 하락 속에서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예외없이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달 전 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은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시 76.3% 대 20.0%(무응답 3.8%)였으나, 이번 달엔 64.6% 대 27.6%(무응답 7.8%)로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지난달에 74.5% 대 20.8%(무응답 4.7%)였으나, 이번 달에는 63.4% 대 27.2%(무응답 9.5%)로 격차가 줄었다.
새누리당 박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하락한 반면, 야권 후보의 지지율이 7%가량 오르고, 지지를 유보한 층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야권 두 후보의 두달간 지지율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는 점이다. 이는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야권의 공고한 지지율 수치를 가늠하게 한다.
이처럼 대구·경북에서 박 후보의 지지율이 한달새 크게 하락한 데 비해 전남·전북·광주 등에서 야권 후보는 지지를 한층 더 다졌다.
한달 전 박근혜 대 안철수 양자대결이 15.2% 대 70.7%(무응답 14.1%)였으나, 이번달에 10.3% 대 77.3%(무응답 12.4%)로 더 벌어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14.2% 대 65.9%였던 것이 이번 달엔 12.7% 대 79.7%로 격차가 커졌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광솔님,
25일에 조사한 여론조사를 계속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어제도 똑같은 글을 올리신 적이 있지 않습니까?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여기 추천 9명 포함하여 몽둥이 찜질해야 ~~~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지박사님 글좀 읽어 보라.
박정희를 지켜야 애국자들이 산다!
지만원 12-10-01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박근혜 발언.
"5.18은 민주화운동이다."
"5.16은 헌법 가치를 훼손한 사건이다."
당신은 박근혜의 그 말에 동의하는가?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좌익에 굴종하는 정치인들과
빠돌이 짓을 하는 양아치들 때문에 나라가 더욱 망가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