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약간 이상했어요.  MBC가 갑자지 미첬나하고....  지난번 조선일보 안철수 표절 의혹도, 표절이 아니라는 반박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요. 즉 석사학위 논문의 저자가 같이 공동 저자로 있으니 표절은 아닐 수 있죠. 조선일보가 약간은 성급했던지 치밀하니 못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가 한 짓을 표절보다 더한 논문 도용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퍼온글 난에 있는 것을 여기에 다시 옮깁니다.

http://life.tv.chosun.com/pan/view.html?gid=pan&bbsno=10033&pn=1&contid=24077



안후보의 논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으나 실제 문제점이 정확히 지적되지 않아 보완합니다


1. 가장 큰 문제는 의대교수로 있으면서 석박사학위를 제외한 논문이 달랑 3개 그것도 일부는 다른사람이 쓴 논문에 겨우 공저자로 들어갔다는것과 , 그것도 이미 다른사람이 쓴 논문을 5년후에 영어로 번역해서 전국단위의 학회지도 아닌 서울대 즉 1개대학의 학술지에 냈다는것도 웃긴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청춘콘서트에는 세계적 석학이라고 프랑카드가 걸려있었다. 안교수는 아예 논문이 없다할 정도이니 아예 표절시비가 어렵다.


2. 그리고 지적해듯이 최근 10년도 아니고 거의 20년전에 쓴 논문을 가지고 서울대대학원장으로 들어 올 수 있는것도 웃기는일이다 그것도 자기부인을 끼워서 들어 온 것인데, 서울대교수가 이렇게 들어 갈 수 있다는것도 넌센스라고 본다. 무엇으로 들어왔는가? 연구실적도 없는데? 지명도만 가지고 들어온것이 되는데 이게 말이되는가?


3. 진짜로 지적하고 싶은것은 학교의 논문 규정에 따라서는 학위논문을 학회지에 게제하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학위 당시의 논문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으라는 의미이지 그것을 영어로 고쳐서 5년후에, 그것도 이미 완성된 논문을 연구비를 별도로 받아서 논문을 게제했다는데 문제가 있다, 다시말하면 석사학위자가 이미 경비를 들여서 이미 모든 실험이 끝나고 완성된 논문을 5년후에 다시 대학병원 연구비를 받아서 새로 연구 한 것처럼 한것이 문제라는것이다 그 연구비는 어디에 쓰였는가? 학위 논문이었다면은 연구비를 받지 않고 논문만 게제했어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본 연구는 석사학뤼논문임 그렇게 쓰여져야하는데 대학병원 연구비로 쓰였다고 기록되어있다.


4. 이런점을 봤을때 실제 학위를 받았던 제1저자는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안후보를 비롯한 두명의 교수들이 5년이 지난 논문을 변형해서 연구비와 실적을 위해서 논문을 도용했다고 보는것이 더 옳을 것이다.


5. 서울대 교수들이 논문의 프로세스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의 말이라고 했는데: 나는 서울대교수들이라는 표현보다는 일부교수라고 하는말이 맞다고 봅니다.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서울대교수라는 권위를 이용하여, 논문에 대해서 거론하지 말라는 말로 보이는데 이번에 주장한 교수들은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분명히 부끄러운지도 알아야 한다고 본다.타학교의 의대교수는 의대교수의 논문 편수가 대학전체교수의 논문편수보다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즉 의대는 논문이 쏟아져 나오는 단과대학인데 달랑 논문 3개로 의대 교수를 몇년씩했고 그것도 카이스트 외국의 유명대학에서 유학을 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안철수가 이명박 아바타라는 심증은 결코 헛소문이 아닐겁니다
(황장수는 김대중 측근이었고 지금도 변함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안철수의 만들어진 신화라는 책을
내놓고 까대는 이유는 안철수가 이명박 아바타이기 때문일겁니다,즉 위장 좌빨이라는거지요)

좀더 두고 보면 그림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