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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위기이자 기회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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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2-09-29 03:37 조회3,78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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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좌빨 세상이 되었지만,
우익애국국민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넷상의 젊은 친구들 중에 우익이 상당히 많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에 실망해 우익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상당수 인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좌익판이고, 좌익사관이 우세한 것처럼 보이지만,
밑바닥 인심은 겉에서 보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좌익들이 역사를 뒤집으려고 하고, 정치인, 언론들이 전방위로 돕지만,
이를 비웃는 국민들이 많다는 게 안심이 됩니다.

518은 폭동으로 회자되고 있고,
좌익운동인 민주화 운동을 비웃는 "민주화 당했다"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떼거지로 몰려와서, 사람을 조지는 것을 "민주화"라고 비꼬아 부릅니다.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물론 제가 네이버, 일베같은 보수우파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들을 다녀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정보의 창고이고, 일방적 정보만을 주입할 수 없는 만큼.
좌익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초창기에 잘못된 정보를 많이 퍼트렸지만,
지만원 박사님같은 애국세력들이 우익의 논리를 만들고,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늘어나면서,
좌익들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를 낼 수 없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자들을 제외하면,
최소 50대 50정도는 좌익과 우익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와 역사에 무지한 국민들은 좌익들의 사관에 혹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들의 포장술에 속아 넘어가 그들을 지하는 것이지, 
결국 그들도 본질적으로 반김씨왕조 세력입니다.
좌익들의 달콤한 포장술에 속아, 그들을 지지하지
그들의 실체를 알면 결코 지지를 하지 않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들의 실체를 당당히 드러내지 못하는 좌익들은 그래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겉으로 좌익세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한계때문에, 나라를 전체적으로 뒤집지 못할 것으로 봅니다.
다만 나라 기강이 안 서고, 좌익들 때문에, 분열갈등이 계속 되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이들이 완전히 뿌리뽑히기 전까지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미 정치에 좌익을 뿌리 뽑기를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인터넷상에서 미약해 보일지라도, 우익사관과 논리를 사회에 통용시키는 작업을 계속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50대 50정도의 균형만 유지해도,
좌익이 나라를 집어삼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국가를 존치시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외부의 충격으로 북괴가 멸망하여, 자연스럽게 좌빨이 소멸되거나,
아니면, 진정한 우익전사 정치인이 나타나서, 좌빨들을 소탕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이대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우익도 싸울 수 있는 우익이 되야 한다.
우익도 인터넷을 통해 싸울 수 있어야 한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주먹한방에 공감합니다.
인터넷 활동 안하는 사람들은 우선 정보가 없어 오프라인에서도 중도와 적과 싸울 수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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