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만섭(전 국회의장)을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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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9-29 10:51 조회5,09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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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TV에서 30여분간 이만섭이 떠들어 댔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를 대놓고 "병신들(이 말은 직접하지 않았으나 내가 듣기에는) 같다"고......
대통령에 출마했으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신명을 걸고 필승의 신념으로 앞장서야 하고, 3자가 다 비슷비슷한 지지도라면, '왜 국민들의 인기몰이를 할 만한 비전을 내 놓지 못하느냐'고 일갈했다.
" 미국이 그처럼 반대했는데도, 그리고 절대다수 국민정서가 독재정권이라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대통령에 출마했고 '반드시 당선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겨냈다.
'그때 김종필은 4대의혹사건으로 미국으로 망명하고, 측근이라곤 이후락과 나(이만섭) 뿐이었는데도 말이다."
" 국회는 8월을 놀고 먹었다. 그러면서도 '무노동무임금'을 떠들어 댔으며 그들의 세비를 20%나 올리는가 하면,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국무위원들 세비도 모두 그렇다. 1년에 한 번 모일까 말까하는 국무총리 산하의 40 몇개나 되는 무슨무슨 위원회를 왜 해산하지 못하는가? " 는 등등.
여야 어느 후보를 막론하고, 건국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똑같이 말로만 국민화합이니 민생복지니 개혁이니 개나발이니 하면서, 이렇게도 식상해 있는 국민들을 향해, 왜 화끈한 공약을 못 내 놓는가 이말이었다.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장 세비 30%를 국고에 반납할 것이며 국회도 국무위원들도 그렇게 하겠다. 청와대를 비롯하여 이름뿐인 무슨무슨 위원회를 당장 해산해 버리고 대통령 인친척들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고 왜 못하는가고 말이다.
듣고보니 시원시원했다.
꼭 우리 유권자들이 하고 싶었던 얘기들이다.
차라리 이 기회에,
위의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를 비롯하여 어중이 떠중이들 10 여명이 거론되는판에,
그 시원시원한 이만섭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면
'나 기권키로하고 산행을 하려던' 것을 접고 이만섭에게 한 표를 던질 것이련만......
12.09.29.
김종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를 대놓고 "병신들(이 말은 직접하지 않았으나 내가 듣기에는) 같다"고......
대통령에 출마했으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신명을 걸고 필승의 신념으로 앞장서야 하고, 3자가 다 비슷비슷한 지지도라면, '왜 국민들의 인기몰이를 할 만한 비전을 내 놓지 못하느냐'고 일갈했다.
" 미국이 그처럼 반대했는데도, 그리고 절대다수 국민정서가 독재정권이라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대통령에 출마했고 '반드시 당선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겨냈다.
'그때 김종필은 4대의혹사건으로 미국으로 망명하고, 측근이라곤 이후락과 나(이만섭) 뿐이었는데도 말이다."
" 국회는 8월을 놀고 먹었다. 그러면서도 '무노동무임금'을 떠들어 댔으며 그들의 세비를 20%나 올리는가 하면,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국무위원들 세비도 모두 그렇다. 1년에 한 번 모일까 말까하는 국무총리 산하의 40 몇개나 되는 무슨무슨 위원회를 왜 해산하지 못하는가? " 는 등등.
여야 어느 후보를 막론하고, 건국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똑같이 말로만 국민화합이니 민생복지니 개혁이니 개나발이니 하면서, 이렇게도 식상해 있는 국민들을 향해, 왜 화끈한 공약을 못 내 놓는가 이말이었다.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장 세비 30%를 국고에 반납할 것이며 국회도 국무위원들도 그렇게 하겠다. 청와대를 비롯하여 이름뿐인 무슨무슨 위원회를 당장 해산해 버리고 대통령 인친척들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고 왜 못하는가고 말이다.
듣고보니 시원시원했다.
꼭 우리 유권자들이 하고 싶었던 얘기들이다.
차라리 이 기회에,
위의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를 비롯하여 어중이 떠중이들 10 여명이 거론되는판에,
그 시원시원한 이만섭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면
'나 기권키로하고 산행을 하려던' 것을 접고 이만섭에게 한 표를 던질 것이련만......
12.09.29.
김종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이만섭이도 믿을사람 못되지요 국민신당인지 뭔지를 창당해서 이인제를 출마시켜 좌익분자 김대중을 당선시키게 만든,,,어쩌면 김영삼이와 같은 부류지요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proview 님 공감하며
살인강도가 살인강도 하면 엄벌 하여야 한다는 말과 꼭 같음.
한마디로 역겨움네.
대중이 대통령 되고나서 키배기는 커다라니 늙어 갖고 박준규하고 대중추켜 세우는 꼴이라니
완전히 간신배.
윤보선대통령시절은 윤보선 , 박정희대통령시절은 박정희 ,김대중의 시절은 김대중이
창녀중에도 저질 창녀. 똥돼지 창녀 라 하면 합당 할 것임.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아~하, 그랬었지요.
proview님! 그리고 enhm 님!
이만섭이도 개수작을 한 일이 있었지요.
그렇다고 보면, 위에 쓴 내글은 취소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