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교도소를 점령하려다가 공수부대에 의해 패하여 사살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자폭서약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깨끗하게 증거인멸하기 위해서는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복귀하여 토사구팽하는것이 최고입니다.

간첩이나 특수부대들이 자살할때는 물론 있읍니다. 그것이 언제이냐 하면  정체가 드러나 100% 위기에 몰리면 자살을 합니다. 하지만 광주사태는 불순분자들이나 간첩들이 선전선동을 했을지라고 판단해도 정체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읍니다.
더군다나 공수부대원들은 참호를 깊이 파고 노출되지 않게 단단히 준비를 한것 보아서는 우리 아군의 장성들은 교도소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적의 정보를 캐내어 그 정보대로 작전지시를 내려  완전히 제압시킬수 있다고 판단되면 참호를 파고 은폐엄폐하여 진지를 구축하지 않읍니다.
이런 작전만 보아도 적은 아직 노출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어떤 위치로 올것인가?,,,라는것은 알고는 있었으나 세부적인 사항은 알수 없기에  지휘관들은 그렇게 작전지휘를 한것 같읍니다.  만일 적들의 정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체를 파악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당백으로 맨주먹으로 적을 무찌를수 있는 아군을 완전무장하여 1000명이상 광주에 풀어놓아 광주시민들을 보호하면서  북한 특수군을 소탕해 나갔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광주는 아니지만 간첩을 때려잡는 특수 요원들이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여 특수부대 증원을 요청하면서 특수부대로 하여금 간첩을 때려잡은 일화는 있읍니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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