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철수, 문죄인, 리정희, 박그네... 인물이 없습니다. 인물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국민의 권리를 한표로 행사하고 싶어도 뽑을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전 이번에 아무도 뽑지 않고 선거날에 집에 있을랍니다.
박근혜씨한테 정말 실망한점은... 아무리 여야 통합도 중요하고, 과거사 청산도 중요하다지만
좌익에 납짝 엎드린 자세... 정말 한때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써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야 약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박근혜씨가 좌익들을 포용하고 받아준다고
해서 좌익들이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하루가 멀다하고 좌익진영에서는 수많은 뻘짓과 루머를 양산하여 보수타파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마당에... 그와중에 박근혜씨는 그저 오냐오냐 남짝 엎드려주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행동으로 빈축을 사고 있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청산할 과거가 어디있습니까? 산업화 없이 민주화는 불가능하다는 여러 학자들의 어록이 존재하는 바...

박정희 대통령 같이 확고한 리더쉽이 있는 인물이 없었더라면? 현재 대한민국은 필리핀 수준에서 머물고 있을것이 뻔합니다. 좌익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재임하고 있었을 당시 누가 대통령이 되건 경제부흥은 성공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경부고속국도 건설현장에서 땡깡부리며 옥수수밭을 만들어야 한다고 울부짖던 김대중이 그 당시 대통령이 됐으면 지금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부흥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요? 오히려 김대중 같은 좌익인사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이란 국호 자체가 무명무실해지고 북괴에 의해 적화통일이 되고도 남았을 일입니다.

주적관이 뭔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도 없어 우리의 적이 누구냐 하고 물어보면 미국이라고 답하는 현 시점에 문죄인이나 간철수, 리정희같은 종북 좌파인사들이 대통령이 되면 결과는 어찌 될지 불보듯 뻔한일. 그나마 박근혜씨가 괜찮을 썽 싶었다가도... 전혀 꿀릴게 없는 상태에서 오히려 저자세로 좌익들 비위나 살랑살랑 맞춰주며 이념통합이니 여야통합이니 쓸데없는 곳이 힘을 쏟는 현 사태를 지켜보면서 유권자로써 할 말도 없고,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통합이란 말도, 어느정도 기본바탕은 구축해놓고 해야 옳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보고 있자면?
이념 통합과 여아 통합등 여러가지 일에 좌익세력과 손을 잡는다 생각해보십시오.
결코 지금보다 나쁘면 나빴지, 좋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 잘났다고 버러지들 처럼 날뛸 것이 분명하며, 항상 통합만을 외쳤던 박근혜 정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전전긍긍 속만 태울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후천적인 문제를 박근혜씨가 곰곰히 생각해보고 좀 조심스럽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이번 행보들은 너무 경솔했습니다. 결코 좌익과 타협하지 않는 강건한 사람이길 바랬는데...

호국선열들의 영령 덕분에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선진국이라면 선진국인 강대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춰보면 썩은 계란처럼 곯아도 너무 곯았습니다.
이 사태를 수습해줄 강건한 리더쉽의 대통령이 필요한데, 대한민국은 인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연 박정희같은 훌륭한 인물은 언제 또 나올련지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