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혁신경제라는 화두를 내걸고 경제 분야 정책 행보를 이어 온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정책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포용정책과 안보 강화, 균형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안희 기자 전해주시죠.

네. 안철수 후보는 대선 출마 이후 네 번째로 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그동안은 경제와 복지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면 오늘은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열린 포럼에는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김흥규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안 후보에게 정책 제안을 내놨습니다.

안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혁신경제와 맞물려 자전거 두 바퀴처럼 선순환해야 하는데, 이는 한반도 평화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서 잘 달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안 후보는 대북 포용정책과 안보태세 강화, 균형 외교를 3대 축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포용정책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명박 정부의 상생공영정책을 넘어서야 한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출처 : 뉴스 와이

  *** 안철수는 김대중, 노무현보다도 더욱 북에 퍼줄 인간으로 보인다.
        안철수는 북한 핵개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했었다.  
       그런데 이 인간이 차기 대권에 가장 근접한 유력한 후보라니? 
              김정은 살판 났구나 !!!!  
          슬프도다 이젠 대한민국도 온통 붉은 세상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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