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우리 땅이다.(펌)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대마도는 우리 땅이다.(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4-08-15 13:06 조회1,730회 댓글1건

본문

우리도 당할수만 없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자 



대마도-한국영토 거론이 두려운 일본


일본이 또 다시 독도 시비를 걸고 있다.

일본도 독도는 역사적으로 신라때 이사부 장군이
점령접수했고,

일본 메이지(明治)때 
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

에서도 일본영토가 아님을 인정했음을 알고 있

다.

그런데 저들이 왜 이렇듯 시비를 멈추지 않을까!




이유가 있다.

대마도(對馬島)-한국영토 거론이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도의 작전이다.

'對馬島本是我國之地'(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

다.)

이는 세종대왕이 선언한 것을 실록이 기록하고있

는 글귀다.

대마도(對馬島)는 명백히 우리영토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50km,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138km이다.

이 대마도에 고대부터 한국인이 건너가 살았다.

(魏志) 고대 馬韓(마한)과 마주보는 땅이라 하여

우리 선조는「對馬島」로 명명하였다.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의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경상도)에 예

속시켰다.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

兩趾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대마도)와 호남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

이 글귀는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 있는

글귀다.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고 우리 민족의 한쪽다리인
것이다.

그런데 일본이 그 對馬島를 자기들 멋대로 자기

영토로 편입 시켜버렸다.

우리는 일본이 잘라간 그 한쪽발(嶺南之趾)를 되

찾아야 한다.


일본은 임진왜란→스페인, 영국 등 서구근대와

세력의 해양영토 약탈시기→식민지시기 등 연이

은 불행한 소용돌이를 이용해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 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이스하라 현

으로 그 후 1876년에는 나가시키현에 편입)아예

자기들 영토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사적으로 조선조정(한국)은 어떤 형태가 되었

던 일본에 대마도를 넘겨준 일이 없다.

도둑질한 대마도를 두고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한국인뿐 아니라 그들

(후손) 자신도 세뇌했다.

우리는 그 쇠뇌작전과 특히 조작된 일제 식민사

관에 젖어 지금까지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고 여

기고 있다.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건국) 대통령은 
1948년 8

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하고,

불과 사흘 후(8월 18일)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

대마도는 우리 땅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

고 천명했다.

6.25직전(3년 동안)까지 60여차례나 요구했다.

일본은 역사학회·고고학회 등으로 하여금 대마도

에 관하여 왜곡-논문을 발표케 하면서 변명했다.

「쓰시마의 역사적 위치(1949)」,

「대마 문제(1951)」 논문 등이 그 예다.


1950년 6·25가 발발하고 미·소가 대립하자 일본

은 「이때다」하고 미국에 읍소로비를 했고 미국

은 마침내 한국을 배제한채 일본과 다음과 같이

전후(戰後)처리 
(샌프란시스코협정)를 하였다.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

도 및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는 한국에 모든 권리

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
는 내용이다.

이 샌프란시스코 조약(1951)에서 미국은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서는 영토속국을 명백히 하지 않은
것이다.

아! 6.25가 대마도 반환 걸림돌이 된 것이다.

BR _foo="clear: both;"> 

이승만은 이에 불복하고 우선 평화선 선포를 통

해 우선 독도만은 어족(魚族)보호 명분을 들어 독

도만은 실효지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지난 2005년에 확인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1951년 4월 27일 한국 이승만은 대마도

에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치,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


여기에서 「specifically renounce」귀절에 주시

해야 한다.

이는 외교문서로서는 최고로 강력한 의사표시다.

대마도 회복(반환) 문제는 우리 7,000만 민족의

숙제다.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회복하는 문제에 있어 국

제관례의 관점에서 아무런 제약이 없다.

왜냐하면 1862년에 미국의 영토가 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小笠原) 군도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일본 영토로서 인정받고 반환 받았던 국제적 사

례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내놓은 지도 ‘삼국접양지도’(하야시시헤

이(林子平) 제작, 프랑스어판)가 그 근거이다.

미국이 오가사와라 군도가 일본 영토임이 옳다고
판단하게 한 그 지도에 오가사와라가 일본 영토

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지도에 독도와 대마도가 엄연히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다
.

최근에 이에 준하는 증거가 또 발굴되었다.




지리학자로 영국에서 활동하였던 
이태리인

J.H.Kernot
씨가 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

국」
이라는 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뿐만 아니고

대마도도 한국 영토로 그려져 있는 사실이 발굴

(견)된 것이다.

이 지도에는 대마도가
“STRAIT OF COREA'로 표

시되어 있고 특히 독도와 울릉도, 대마도의 관할

국가를 표시하는 지도 바탕 색깔을 한국 본토와

같은 황색으로 나타내 이들 섬이 한국령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일련의 사실이 부각되는 것을 차

단하기 위해 독도 시비를 계속하며 분칠하고 있

는 것이다.

그들의 속셈이 가증스럽다.

독도시비에 말려들고 「對馬島本是我國之地」

세종대왕이 선언한 이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우

리는 대마도는 일본 땅으로 여기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약소국이 아니다.

적어도 자기것은 자기것이라고 당당하게 임해야

하지 않겠는가!


정치권에선 나 몰라라 하는 형국이니,

우리 네티즌 들이라도 이글을 여러 카페로 올려

여론을 형성하고,

독도를 떠나서 대마도 반환운동의 계기가 될수있

게하는 초석이 되고자 이 글을 올려본다

이글 퍼서 여러 카페로 날라 주세요

우리가 못하면 우리의 후손들 이라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말입니다


댓글목록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존경하옵는 염라대왕님!
소중한 자료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한가지 역사적 사실을 잊은 것 같네요.
지나간 역사의 수레바퀴를 제 위치로 돌려 놓는데요
감상적이고, 비 이성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돌려 놓지 못하고
또한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 불행도 막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떤 면에서 아주 순진한 것 같아요!
일제식민지배를 규탄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행동으로 한 것이라곤
때가 되면 몇명이 모여서 군중집회나 열고
위안부 할매들 일본 대사관앞에서
수요집회나 열고, 그 외 별다른 방법을 한 것이 있을까요?

그런 면에서 중국의 대일정책은
앏밉도록 정교하고 아주 친밀하여, 선동적이지 않고
당당하게 일본을 상대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20세기 초반, 즉 일제식민지 기간동안
중국은 한국보다 일본군국주의자들부터
몸서리 칠 정도로 피해를 보았습니다.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했을 때
30만명의 중국국민을 아무런 죄도 없이 살해 했습니다.
그리고 중일전쟁중에 입은 중국의 피해는 대한민국 국민이
일제식민기간보다 당한 피해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제대로 규탄하는 것 보았습니까?
중국이 외교적으로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옹졸하게 매달리는 것 보았습니까?

중국은 오직 강력한 힘의 우위로 일본을 제압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중국의 강력한 군사력에 위협을 느껴
미국에 빌붙어 똥오줌을 찔끔~찔끔 싸면서
미국보고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 더 현명한 방법일까요?
기껏해야 옛날 자료나 몇개 나열해서
간악한 일본이 눈섭하나 까딱할까요?
일본대사관앞에서 수요집회한다고
노구를 이끌고 와서 한두시간 용~쓴다고
대국의 맛을 본 일본이 과연 사죄를 할까요?

어느 쪽이 현명한 선택인지
대한민국 각자의 마음속으로 판단을 내려야하겠지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387 교황은 정구사 대표? 댓글(3) 경기병 2014-08-15 1778 50
23386 박지원,임동원,김홍업 이넘들도 고정 간첩이닷! 댓글(1) 海眼 2014-08-15 1925 58
23385 박근혜의 고속도로 댓글(2) 경기병 2014-08-15 1763 40
23384 박지원의 방북 댓글(4) 경기병 2014-08-15 1767 44
23383 “남침 땅굴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 댓글(2) 좌익빨갱이척결단 2014-08-15 1877 36
23382 남침땅굴을 보고서도 거짓에 맞서길 거부하는 비겁한 대한… 댓글(12) 루터한 2014-08-15 4465 55
23381 심형래 죽이기 알고보니 황우석 죽이기와 거의 같은시기에… 좌익도륙 2014-08-15 1751 33
23380 "속보" UNSPSC(유엔상품및서비스분류코드) 추가품목… 뇌사견도살자 2014-08-15 1723 25
23379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풀리지 않는 궁금증 댓글(1) 경기병 2014-08-15 1784 53
23378 동북아균형자외교에 대한 북한 반응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14-08-15 1767 12
23377 심형래에 대한 비난 유언비어가 알고보니 허위사실이며 더… 댓글(1) 좌익도륙 2014-08-15 1752 35
23376 한국정부의 대단한 착각--우리는 부자다. 이름없는애국 2014-08-15 1606 30
23375 석촌 지하 동공 혹은 땅굴의 정확한 정체는? 댓글(2) 구로 2014-08-15 1887 35
23374 종북 대표님들 꽃다발 받으러 북한가신다고? 댓글(3) 현우 2014-08-15 1741 27
열람중 대마도는 우리 땅이다.(펌) 댓글(1) 염라대왕 2014-08-15 1731 24
23372 애송이, 스스로 제 머리 찍기. 댓글(1) 海眼 2014-08-15 1635 17
23371 이제 힘을 한데 모읍시다. 나라와 미래도 생각합시다 댓글(1) 몽블랑 2014-08-15 1550 21
23370 명백한 땅굴을 덮어야만 하는 박근혜 정부의 딜레마 댓글(6) 루터한 2014-08-15 2816 84
23369 약소국 한국은 교황의 눈에도 봉 댓글(4) 경기병 2014-08-15 1750 49
23368 공산주의는 성경과 背馳(배치)된다. 이름없는애국 2014-08-15 1564 18
23367 천주교는 봐도 보지 못하는가?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14-08-15 1749 26
23366 직,간접으로 북한과 소통고 있다고 밝힌 박지원!~ 토함산 2014-08-15 1829 62
23365 김대중 사망 5주기 화환을 18일에 전달 만토스 2014-08-15 1768 39
23364 청와대 구들장 댓글(1) 돌박 2014-08-15 1706 26
23363 교황이 종북행동을 해도 항의 못하는 천주교의 신학적 이… 댓글(2) 안보우선 2014-08-15 1801 45
23362 사고당시 세월호 블랙박스 미복구의 의미는? 일조풍월 2014-08-15 1737 27
23361 교황의 방한을 보며 댓글(4) 최성령 2014-08-15 1747 34
23360 박근혜는 김대중이 딸 ??? 댓글(3) 이재진 2014-08-14 1769 32
23359 경기도 양주 땅굴작업장에 이틀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 댓글(2) 김진철 2014-08-14 2247 62
23358 수컷닷컴 정치/경제 베스트글 '박근혜와 김관진의 위험한… 비전원 2014-08-14 1797 5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