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 땅굴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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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익빨갱이척결단 작성일14-08-15 20:28 조회1,8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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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29일, 모 매체에서 보도한 “남침 땅굴, 청와대 주변에만 최소 84개”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北, 서울/경기도 일대 장거리 남침 땅굴 굴설 주장에 대해 과학적‧기술적 검토
(수자원공사/지질자원연구소) 결과,
① 굴토시 나오는 폐석인 ‘버럭’은 북방한계선에서 서울까지 약 60Km 굴설시
5톤 트럭 14만대 분량이 발생되는데, 현재까지 我 정찰자산에 식별된 바 없음.
② 배수측면에서, 통상 북한의 땅굴은 지하 150~200m에 굴설이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지하수는 일일 약 7만여톤(석촌호수 정도의 물의 양처리가 불가능함.
③ 환기 측면에서, 자연 통기방식으로 환기구는 3Km마다 지상으로 설치하게 되는데,
설치시 노출이 불가피함.
이와 관련하여, 국방부는 관련 민원이 제기된 46개 지역 중 21개소를 확인한 결과,
굴설된 땅굴을 발견하지 못했음.
□ 北, TBM 300대 도입 후, 장거리 땅굴 굴설 주장에 대해
* TBM(Tunnel Boring Machine) : 대형자동굴착기계
◦ 이는 북한이 지난 83년에 도입한 광산굴착장비를 TBM으로 오인한 것으로 판단됨.
◦ 북한 경제사정상 대당 80억원에 이르는 장비를 300대를 도입했을 가능성은 희박함.
◦ TBM 장비 본체(5×20m)와 후속장비(120m)로 구성되어
120M가 넘는 장비로서 작업투입시 我감시장비에 노출이 불가피함
현재까지 식별된 사례가 없음.
□ 백령도, 연평도까지 해저땅굴 연결 주장에 대해
◦ 해저땅굴 굴설시 해상시추 등 사전 지질조사가 필수인데,
북한이 이를 실시한 사례가 없음.
◦ 해당지역은 ‘미고형화된 퇴적층’으로 붕괴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해저땅굴 굴설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 국방부는 최근 반복된 민원과 민간단체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보불안감 조장은 물론, 정상적인 군의 작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음.
댓글목록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국방부는 끝까지 구제불능이네요.
북한의 남한적화를 끝까지 지켜줘야 되는 시대적 사명이라도 있는 것입니까?????????????
과거 6.25 전쟁의 역적이었던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의 전철을 밟고 싶어서 환장했는가 보군요.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이런 개 같은 일을 우찌해야 옳을꼬?
북괴 종간나쌔끼들이 땅굴 출구를 잡을때는 반드시 고정간첩과 내통합니다.
518광주반란폭동도 김대중을 꼬봉으로한 고정간첩과 600명 북괴특공대가 내통,협공 한 것과 같이.
당장 급선무가 10만 간첩 때려 잡는 일인데,
오히려 애송이 간첩 한마리 잡다 정보수장이 되잽히고,
대통은 김관진이 같은 고정간첩을 싸고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