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덧 붙인다면, 요즘 시민단체 좌파운동 하나해야,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하죠. 만약 대기업이 정치연구소를 만들어, 국회의원을 많이 배출시킨다면, 젊은 야망가들은 사회단체가 아닌 대기업이 만든 정치인양성학교를 찾을 겁니다.  즉 우파 정치연구소가, 국회의원 등용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회가 우파쪽으로 흐름이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행여나 불똥이
지넘 밥그릇에 떨어질까 감히 누가 나설까요 ?
국회의원들은 여야 빨갱이를 막론하고
대선이 끝날 때까지 입다물고 있는게 상책이란 걸 ~~
대기업은 당연지사 ~~

김우중 대우 6.3빌딍 날라가는 거 봤슈 ?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12-09-28 10:00

그렇습니까? 기업인들이 정치인에 겁먹고 몸을 바짝 낮추는가 보군요. 그래도 거시적 장기적 관점에서, 정치연구소를 만드는게 탄압대상이 될까요? 경제인들도 맨날 정치는 3류라고 욕만하지말고, 막대한 자금력으로 한국 정치를 바꿔볼 시도를 해봤으면 합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 파괴한 대한민국을 재건하기위해서는 정말로 많은 세월이 필요할겁니다
한번만 더 좌빨이 잡으면 대안이 없을겁니다

파워가 없는 정의는 종이 호랑이라는것을
좌빨 정권 10년간 경험했습니다

이명박은 내시 스타일에 실리 스타일이라
정의 실현에는 별 관심이 없는 장사꾼이라
장사꾼 파워밖에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