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 강성노조를 박살내서 고용을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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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9-28 13:11 조회3,8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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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강성노조를 박살내서 고용을 늘리겠다.'
라고 주장하면서 대선전략을 짜는 대선후보가 없을까요?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20928/49737833/1
"...생산성이 떨어지는 근로자들이 고임금 일자리를 꿰차고 있으면 유능한 청년들이 ‘2류 일자리’를 전전할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현실 인식이다. KT는 노조를 설득해 2009년부터 1년간 6000여 명을 명예퇴직시켰다. 이 중 2500명에게는 재취업을 알선했다. 빈자리는 대졸(3000명)과 고졸(500명) 신입사원으로 채웠다. 일자리 순환이 일어나자 한 해 200∼300명씩이던 대졸 신입사원을 요즘 900∼1000명씩 뽑는다. 이 회장은 “비정한 일이긴 하지만 일자리 순환만이 젊은층에 좋은 일자리를 내줄 수 있는 현실적 해법”이라고 말했다. ..."
비생산적인 고임금 근로자들을 줄여서 저임금의 많은 젊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인데,
kt노조가 이기주의적이지 아니라서 좋은 것 같네요.
지금 우리나라에는 저기 저 금속노조와 같은 그런 강성노조들을 이기주의라는 낙인을 찍을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나라가 시끄럽지만, 분명 정치적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아마도, 기존의 진보 vs 보수의 구도에서
이기주의 vs 효용적 고용확장주의 (단어가 좀 복잡한데,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심이 좋을 듯)
의 대결구도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석채를 대선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아무리 심금을 울리는 내용이라 해도 검증된사람 이어야 되겠죠!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노조 처리법.
김두환이 용산철도 노조 다루던법으로 처리하면 됨.
용산 철도 노조는 따발총까지 쏘면서 데모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