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을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유력 정치인 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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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모스 작성일12-09-27 12:35 조회3,621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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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치인중 그래도 우파라고 믿었던 김태호, 김문수 마저도
지난 박근혜의 5.16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주장에 맞서
박근혜의 역사인식을 비판하지 않았던가?
박근혜 정체성이 문제라면 자신있게 누굴 대안으로 내세워야 하나?
이미 5.16을 쿠테타로 규정한 김태호도 아니고 김문수도 아니라면 말이다.
나는 김태호,김문수가 차기 대권 우파의 대표주자라고 믿었는데
그들도 민심을 거스를수가 없어 5.16을 박근혜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박근혜 주장에 동의를 할수 없었던 것 뿐이다.
이회창인들 5.16을 박근혜 처럼 감히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할수 있었을까?
그 사람은 법관출신이라 그렇게 못한다. 절대로 민심을 거스른 그런 주장 할수 없었을 것이다.
작금에 정치는 여론을 따를수 밖에 없다. 국민이 5.16을 혁명이라고 생각한다면
혁명이라고 주장하여 표를 얻어야 하며 그게 아니다라는 여론이면 달리 표현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현재 나와있는 정치인중 5.16을 혁명/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감히 주장한 정치인은
누가 있었던가?
유일하게 박근혜만이 그런 주장을 했었다.
또 있다면 누구일까? 아마 허경영일 것이다.
허경영이 대선 출마하고 국민이 묻는다면 5.16은 혁명이라고 주장할 사람이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보수의 대안이 될수있나?
주변에 살펴보시요. 허경영 빼고 누가 어느 정치인이 5.16을 감히 혁명이라고 주장할
사람이 있겠는지? 그래서 안철수가 박근혜 대안이라는 사람은 머리가 돌아버린
가짜 보수일테고....
그래도 5.16은 혁명입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박근혜도 김태호도
허경영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런 주장을 허용하기 힘듭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이회창님은
5.16을 혁명이라 주장 할 수 있는 정치인 아닐까요 ?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잠시의 굴욕을 감수하더라도 대권을 지켜서 편안한 저녁(??? 좌빠리 개그맨들이 설치지 않는 TV시청)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노무현 왈~ 나를 지지한 사람과 지지하지 않은 사람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결과는 철두철미했지요. 노무현 따라잡기하면 될듯합니다.
맘모스님의 댓글
맘모스 작성일
이회창은 5.16과 연관없어요. 실제로 나오면 민심에 따라야 합니다. 민심은 5,16은 쿠테타이지만 많은 공로가 있는 문책할수 없는 칭찬을 받을 대상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유신도 긍정적이지만 반민주주의라는 것이 민심의 대부분입니다.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민심이 5.16이 쿠테타라고 생각하는 이유,,
지난 30년간 빨갱이들의 생떼쓰니 생각없이 쿠테타라고 생각,,
혁명이라고 민심을 교육하면 혁명 됩니다.
맘모스님의 댓글
맘모스 작성일맞습니다.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후보를 뽑아줘야 합니다. 그러나 당장은 대선후보가 혁명이라고 하면 민심이 돌아서니 일단 한발 물러서서 나중에 계몽해 나가야 합니다.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박근혜의 고육지책이지만 정치적으로 현명한 선택을 믿고 지지하여
기필코 좌빨정권의 재등장 만큼은 막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클럽은 역할이 있습니다.
최소한, 의견과 역량을 결집하고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야 하겠습니다.
이런 와중에 시클 내부의 위장보수들과 싸울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장보수 좌빨세작의 공작은 집요합니다.
게시판 관리자분의 '교통정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대한민국 대청소를 위한 총력결집을 위하여
우선 시클 내부의 훼방꾼부터 대청소해야 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강도들에게 성폭행 당한 아내를
칼로 찔러 죽이려는 남편 같습니다
강도가 성폭행 하면 혀를 물고 죽어야 하는데,
살아 있는것은 지조를 지킬 의사가 없었다는거지요
강도를 먼저 죽이고 아내를 죽이든지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deanto.dailian.co.kr/board/bdView.htm?idx=174371&page=&shSel=&shWord=&tb=free&tbname=
'최 우원' 대통령 출마예정 국민후보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