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적으로 무식한 여자가 사람 잡네. 사람 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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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2-09-27 14:29 조회3,96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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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적으로 무식한 여자가 사람 잡네.
사과문은 박근혜 혼자 작성한 거라네요.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은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위 문장을 이렇게 바꿔야 할 것 같음.
"5.16과 유신,인혁당은 헌법의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으로서, 역사를 보는 시각에 따라 찬반의 여지가 있으므로, 비판자들의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이렇게 발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앨빈 토플러 발언 참고.
앨빈 토플러;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는 그 나라 수준에 맞게 제한돼야 한다. 이를 놓고 독재라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정희 모델은 세계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모델이다.
문화일보
2012년 09월 2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의 24일 기자회견은 측근들도 마지막까지 주요 내용을 알지 못할 만큼, 본인 스스로 여러 차례 수정한 결과라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당에서는 측근들조차 이날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은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발언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예상했던 수위보다 훨씬 표현이 강했기 때문이다.
한 핵심 측근은 “지금까지는 역사에 대한 평가를 자제했는데 완전히 바뀐 것”이라며 “후보가 직접 결심하고 결론도 본인이 내린 것인데, 이렇게 세게 할 줄은 나도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날 과거사 관련 기자회견을 연 것부터 발언의 수위까지 모두 박 후보가 직접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문도 박 후보가 직접 작성했다. 이후 측근들과 함께 논의해 일부 표현은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 후보 비서실장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나한테 맡겨달라’고 하셨다”며 “후보 본인이 직접 관련된 건이니까 주변에서 거들어서 될 문제가 아니라고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갑제 선생님 말씀 생각나네, 헌법가치을 해쳤다고 역사을 법으로 판단한다고 그럼 판사한테 역사을 맡겨라..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전쟁 나면 판사들은 보따리 싸들고 도망가기 바쁘죠.
그리고 판사들은 법학을 전공한 사람들이라 쫀쫀하고 샌님들이 많아요.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박근혜 지만원, 조갑제 서정갑 , 정규제등은 영입못하고,,,
이외수 영입한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