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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판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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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9-27 19:07 조회4,090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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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과 기자회견 뒤에
박근혜를  비판하는것은 박근혜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데,
계속 박근혜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와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강도들에게 아내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칼을 물고 죽어서 절개를 지키지 않았다고
남편이 아내에게 칼질을 해대는것은 너무 잔인헌것 아닐까요
정말 칼질해야 할 인간들은 강도들인데 말입니다
과연 누가 더 비겁한것일까요
그렇게 성폭행을 당한 아내를 반가이 맞아 줄수 없는 남편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네가 노출을 너무 심하게 하고 다니니까 성폭행을 당한거라고
윽박지르며 아내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것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아내가 죽음으로 지조를 지키지 못한것이 싫으면 조용히 떠나주는게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아내의 과다 노출만이 강도들의 성폭행을 유도한것일까요?
강도가 판을 쳐도 뒷짐 지고 있는 경찰은 문제가 없을까요
강도들 횡포에 침묵하는 언론은 책임이 없을까요
강도들 횡포에 자판만 두들기는 저는 책임이 없을까요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도대체 '박 근혜' 후보자는 왜 '전자 투표기에 대해 입을 철저히 봉하는가? ,,.
'전자 공학과' 출신이 '전자 투표기'의 불법.불실.미 검증 PROGRAMMER'를 조작하면서 천인 공노할 부정 선거를 하고 있음을 그토록 양심 선언하는 選管委 職員 출신들의 피맺힌 호소를 듣는가, 먹는가? ,,.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가장큰 잘못은 물론 국민일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더이상 돌아오지 않읍니다. 대통령 되어도 밑에있는 좌파들 요직에 앉혀놓고  그들에게 모두 맡겨 버림니다. 그리고 바지사장처럼 5년간 지낼것입니다. 밑에있는 좌파요직들이 대북지원해도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일관할 것입니다. 선견지명이 깊은 사람은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을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예측할수 있읍니다. 좌파들을 속이기 위해 좌파의 뜻에 따라 주었다가 대통령이 되고난 다음 우익들의 반격할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지 않은가?,,라고 님은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좌파들은 그런시나리오까지 생각해서 대비책을 세우지요,,,,저도 제생각이 잘못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하지만,,,,여기서 생략 여운은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기를,,,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파워가 없는 진실은 종이호랑이라는것을 우리는 10년간 경험했습니다
똥물 한드럼에 약수 한모금 넣으면 맑은 물 될까요?
드럼통을 뒤집어 엎고 맑은 물을 넣어야 합니다
드럼통 뒤집을 파워가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전저재표기,광주사태, 22개의 과거사등등이 태산처럼 버티고 있는것 아닐까요

포복을 할때가 있고
돌격 앞으로 할때가 있고
고지에 깃발을 꽂을 때가 있는데
지금은 돌격 앞으로 할 때가 아니라는것을 누구나 공감 할겁니다
보수논객이, 보수 네티즌들이 아무리 피터지게 진실을 외쳐도 찻잔속에 폭풍이잖아요
적을 향하여 포복하는 병사가 비겁하다고 총질해대면
더이상 할말이 없는거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民主主義의 꽃? ㅡ 선거.투표】를 앞 둔 時方, 가장 切迫한 事案은! 
 → → → → → → → → → → → → → → → → '전자 투표기 사용의 즉각 중지!'

http://cafe.daum.net/wjswkrovy : 전자 개표기 사용, 결사 반대!
 
'전자 투표기 = 전자 개표기 = 당선 조작기 = 집계 조작기 = 경악할 불실 전산기!'

http://www.ooooxxxx.com 전민모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민주당등 진보계열은 재야 세력과 제도권 세력이 긴밀히 교류하고 있는데 반하여 보수계는 재야 보수계와 제도권이 서로 다른 집단으로만 바라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너무 인기에 영합하는 제도권과 다소 고지식한 재야 보수계를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능력자가 나타나면 좋을텐데 아쉬울 뿐입니다.
서로 바라보는 목표는 같은데 진보계는 촌수가 멀더라도 자주 만나다보니 친척같은 느낌이나 보수계는 촌수는 정말 가까운 친척인데 너무 왕래가 없어서 서먹서먹한 그런 사이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보면 같은 씨족일지라도 또 다른 본관이 탄생하고 또 다른 파가 생기고 하는것 같습니다.  진보는 숫자가 작았기 때문에 악착같이 뭉치려하는 반면에 보수는 워낙이 숫자가 많았다보니 잘 뭉치지 못한게 오늘날의 현상처럼 생각됩니다. 비록 이번 대권에 박근혜의 어리숙함으로 새누리가 정권을 놓칠 경우에는 누군가 나서서 제도권과 재야권을 연결하여 지금의 진보계열처럼 뭉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따로 국밥 같습니다. 며칠전 고진화가 비록 좌쪽에 가깝긴해도 새누리당 입장을 대변하고 지박사님은 재야 보수계를 대표하신분인데 고진화의 인물평에 잘모르는 사람들은 어째서 같은편인데 저럴까 싶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일순간 TV 조선에서 같은편을 불러내서 토론을하면 좌쪽에서 편파방송이라 항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고진화와 박사님은 서로 소통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 하는 모습이 형식상으로 같은 우파 인사가 토론을 함에 있어서 저렇게 불통일까 싶었습니다. 이번 대권이 지든 이기든 누군가가 나서서 양진영이 머리를 맞대고 합의점을 도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도권이 못할 부분이 있고 재야권이 못할 부분이 있으니 상호보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물론,
차후에 박근혜 행보는 아무도 모릅니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개관적인 데이타를 제시 할수 없지만
충분한 심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제3의 보수를 찾아 띄운다는것은
좌빨 대통령 만들어 주겠다는 말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지아비와 아내와의 관계는 백년해로 할 사적 인연이고 
박근혜와 유권자와의 관계는 공적 선택적 관계입니다.
그래서 본문의 비유는 적절치 않습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라고 이야기하려 했는데 글 올린 성의를 봐서 참았는데 경기병님이 말씀해 주시는군요,,,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들었드니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 톱밑에 때가 있다고하는군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고진화는 한나라당에 침투되어 있었던 빨갱이였는데. 그 인간이 지만원 박사님과 같은 편이라는 말은 오류입니다. 원희룡과 같은 부류이며 전교조를 비호하고 국보법도 폐지하자고 했지 않았나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위의 원글과 모든 댓글은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정성스레 올려주신 일조풍월님의 수고가 아깝습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박정희 기념관을 짓겠다던 김대중이 생각납니다.
말로만 하고 김대중 대형컨벤션센터지었지요.
호남은 김대중을 믿어주는데 지지층이 박근혜의 행보에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빨갱이 두놈이 최후의 보루 국가보안법을 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점점 투표권이 늘어갑니다.
박근혜는 국가보안법은 폐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형제도 존속시킨다했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의미는 큽니다. 
두 빨갱이들이 대통령되면 다시 김대중,노무현시대가 됩니다.

전태일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이 빨갱이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이명박을 찍었기에 내년부터 빨갱이교육이 대폭수정됩니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너무 옳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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