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강종헌도 재심청구 중이다

김현장은 미문화원 방화 교사범으로 사형 언도를 받고 대전교도소에서 수감중
강종헌을 만났다고한다
강종헌은 김현장이 자기와 같은 주사파 인줄알고 많은 진실(간첩행위)을 털어 놓았고
김현장은 지금와서 재심을 청구하는
강종헌의  뻔뻔 스런 거짓말을 입증하려고 검찰측 증인이 되었다
자세한 내막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기로하고.......
(http://www.chogabje.com/index.asp)

나는 김현장과 강종헌을 보면서 조어(造語)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현장은 반미의 결과로 미문화원 방화 교사범이 되었지만
간첩은 아니다. 물론, 김현장이 간첩이었는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김현장이 간첩이었다면
지금 강종헌 재심에 태클을 걸것 같지않다. 그래서 그의 말을 일단 사실로 전제한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간첩짓이 뻔한것 같은데,
정의감이나 자신의 편협한 소신에 따라 반 국가적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 까지 좌빨(발갱이)이라고 단정을 지으면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한다
간첩들은 이런 사람들 등뒤에 숨어서 자기행동을 미화하고 이들에게 적개심을 고취할것이다
그러므로,
김현장류와 강종헌류를 분리 대응해야하는데,
대공수사관이 아닌 우리로서는 분리 대응이 아주 어렵다는것이고
법적으로 분리가 되었다해도, 김현장류와 강종헌류를 부르는 호칭이 정립되지 않았다
무조건 빨갱이라고 하면 빨갱이들은 김현장류를 방패로 삼아 역공을 한다

김현장류를 자생적 주사파라고도 할수있을까?
대한민국의 모든 간첩사건은,
김현장류와 강종헌류가 뒤섞여 있을수가 있다
간첩사건은 물증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김현장류들은 억울하게 간첩누명을 쓸수도 있을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간첩으로 처벌하면 대를 이어 앙심을 품고 국보법 폐지하라고 나설것이다
그러면, 간첩들은 뒤에서 이런 사람들을 악용할것이다
그러므로,
김현장류와 강종헌류를 구분하는 용어를 정해야 할것 같다.
크고 작은 시국문제에는 반드시 김현장류와 강종헌류가 믹서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 대응해야 한다. 
분리 대응하지 않으면 색깔론이 먹혀들어갈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 색깔론이 먹혀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누구나 알기 쉽게 구분할수 있는 용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파티션 설정이 반드시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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