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선동론를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비유로 설명해 봅니다.

철학, 이념, 사상 등등을 만드는 사상가, 철학자, 이념가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컴퓨터 바이러스 제조자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가, 음악가, 영화감독, 소설가, 출판인 등등은 이 바이러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서 인간의 생각에 침투시켜 인간을 좀비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철학, 이념, 사상 그런 것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여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생각의 능동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인간이 존재하는 한 물질 보다는 이 생각이 더 능동적인 듯 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전쟁이 이미 오래전 부터
진행되어 왔고, 제국주의 시대, '나의 투쟁'을 저술한 히틀러의 독일 독재체제 구축이나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 중공의 공산화와 같은 일들이 너무 많은 인류를
자멸케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께서 좋은 백신을 많이 만들어서 인류를 더 위험한 세계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인간의 생각에 백신을 침투시키시면 좋겠습니다.

지 박사님께서는 빨갱이 바이러스에 물들어버린 현대 한국사에 대하여 그런 백신을 제조하는
분이라 여겨집니다.

백신을 제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잘못하면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으므로
항상 수많은 생각의 작업을 거쳐야할 것은 당연합니다.

지 박사님께서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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