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조가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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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2-09-26 10:07 조회3,95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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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박근혜가 뒤집은 역사는 애국자들을 몰살시킨 원자탄이다. 대한민국의 앙꼬라 할 수 있는 역사는 5.16과 유신의 역사다. 이는 빨갱이들의 역사처럼 국가를 파괴한 역사가 아니라 창조와 건설의 역사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90% 정도의 보배적 가치를 갖는 두 개의 역사를 빨갱이들이 아닌 우익의 대표라는 박근혜가 나서서 좌익들에 홀라당 내주고 말았다. 아무리 대통령 자리가 탐이 나도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반역행위다.
보수 우익들의 지고지순한 보배인 두 개의 역사를 이제라도 살리려면 박근혜가 스스로의 목숨을 제물로 내놓아야 할 것이다.
수백-수천만 보수 애국자들은 이제 지키고 간직해야 할 역사가 하나도 없다. 박정희는 이미 박근혜에 짓밟혀 다시 세우기 어렵게 됐다. 딸이 침까지 뱉은 박정희를 어느 또라이가 훌륭한 영웅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이제부터 박정희를 그리워 해온 애국우익들은 빨갱이들로부터 온갖 수모를 받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말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2012.9.24. 지만원
댓글목록
맘모스님의 댓글
맘모스 작성일
요 사람 "광솔" 이란 사람도 안철수에 대해 댓글에 이렇게 표현했군요
아랫글이 사실이라면 안철수는 나라가 망조가 드는 행동을 안했다는 애긴데?
--- 아래 "광솔" 님댓글 표현 내용......
광솔 12-09-26 09:41
안철수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4.3사건, 인혁당에 대해 일방적으로 판단할 사람인지는 아직...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인혁당 판결, 5.16과 유신에 대해
박근혜는, "헌법가치를 훼손한 사건이다."고 공개적으로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