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지향하는 운동권 선배들이 광주 민주화 운동을 대단히
중요한 계기로 생각하고 있었죠.
NL주사파들은 당연히 수령이 좋아하는 통일을 위한 민주화운동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었죠.^^;
그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념이 없습니다.
김영환도 민주화란 개념이 없을 듯... 단,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정도의 추상적인 수준에서
끝나지 서양처럼 구체적으로 민주주의 제도를 생각해 보지는 않는 것이겠죠.
아니면 아예, 북한이나 사회주의 체제를 민주주의 체제로 보든지 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민주의 가장 기본개념은 소유.
정치의 가장 기본개념은 권리.

민주에다가 정치의 개념을 살짝 첨가한게 미국식 대통령제 민주제도인데
러시아도 자기들이 민주라고 하고 북한도 민주라고 하고  중국도 민주라고 하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요 ㅎㅎㅎ

참고로.. 소유를 금지하는것은 자유의 가장 기본 개념.
자유에다가 정치개념을 살짝 첨가하면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되지요

세상에 마이클센델같은 바부들이 사상,철학이랍시고 날뛰니 뭐 하나 제대로 개념이나 있겠읍니까요
ㅎㅎ

모든 혼란의 원인은 단 한가지일텐데..
한국사람이 외국가서 부끄러운일을 해서 창피하면 일본인인척,중국사람인척 한다죠.
한국에서 활동하는 어떤 나라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정체를 감추려고 한국 주변나라 사람들인척 한다죠.
그런데 외모가 너무 달라서 척하는게 안되자, 오스왈드같은 역할을 할 사람들을 앞세운다죠.

어차피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누가 왜 그런명령르 내린줄도 모르고 그저 시키는대로 하니까
자신들이 누구의 농간에 돌아나는지도 알턱이 없고,

세상 참 개판입니다 그려. 난세에는 세상을 등지고 사는것이 동양인들의 전통적 방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