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은 결국 친중파들을 득세하게 만들 것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9-24 14:43 조회3,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한민국이 무상시리즈 포퓰리즘으로 재정이 바닥나서 남유럽처럼 망하게 된다면,
결국 이 나라 정치인들은 중공에 손을 들이밀 것이라고 봅니다.
이 나라의 쓸만한 기술도 쌍용차처럼 중공에 헐값에 넘어갈 거라 내다봅니다.
그러면 한미동맹이 무너지면서 중공의 패권시대가 도래하리라 보입니다.
물론 북한은 중공의 속국이 되고, 남한은 코 꿰인 신세가 되리라 봅니다.
동북아에서 한-중 vs 미-일
대결 구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바로 친중파들을 득세하게 만드는 시나리오 일 거라 생각됩니다.
자칭 진보라고 자처하는 민주화세력들이 중공을 받아들여야하는데,
이때까지 다당제, 삼권분립, 선거제도, 종교의 자유, 집회 시위의 자유를 갈망하던
민주화세력들이 일당 공산당 독재체제인 중공에 충성하는 꼴이 될 것이고,
이건 바로 민주화세력이 독재세력이라는 모순을 낳을 것입니다.
중공 일당 독재체제에 순응하는니
차라리 민주화세력들이 그토록 미워하던 박정희의 한국식 민주주의가 더 나을 것입니다.
(리콴유의 싱가포르 장기독재가 옳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세력의 정체는 바로 공산당 일당독재체제 세력임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
이때까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공을 너무 많이 키워줬습니다.
저렇게 커버린 중공이 이제 패권을 잡아서 한반도를 장악할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하루 빨리 기업들이 중공에서 철수시켜서 인도차이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쪽으로
이동하여 이들 나라를 키우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