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조부를 친일파 명단에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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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24 05:39 조회13,4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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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부친 안영모씨의 인터뷰 내용중,
(여성조선 2011년 10월호)
http://woman.chosun.com/magazine/viewArticle.do?atCode=970
"아버지는 일제시대에 금융조합에서 일을 하셨어요.
그 시대에도 교육을 많이 받으신 편이라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셨는데,
그땐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된 후에야 농협 지점장을 지내셨죠."
라는 내용이 나온다.
(1945년 해방당시 안철수의 조부는 약 40세 전후로 추정)
위의 인터뷰를 보면, 금융조합 지점장을 (아쉽게) 못했다는 것으로 보아,
지점장 보다는 조금 낮은 고위 간부였음이 분명하다.
일제시대 금융조합은 조선총독부가 직접 통제하는 일제의 제국주의 수탈기관이었다.
각종 사전을 참고하면, 일제강점기의 금융조합은 일제의 수탈정책을
최전방위에서 담당하는 기관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일제말기의 금융조합 때문에 전 농민의 80%가 소작농으로 전락했으며,
한반도 산출미의 60% 이상을 수탈했던 가혹한 착취기관이었다.
농어민을 수탈하여 전쟁물자로 공출하는 역할도 했다.
위와 같은 사실을 감안할 때,
안철수의 조부가 친일파 명단에 등록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좌익들은 박근혜 부친인 박정희를 만주군에 중위로 1년 복무했다고 친일파 명단에 넣었는데,
안철수의 조부가 친일파 명단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친일파"라는 말 자체로써는 나쁜놈이 아닌데요.
친미,친중,친북파는 나쁜의미가 별로 없는데, 어찌 친일파는 매국노라는 의미가 들어 있을까요?
웃끼는건 팔로군은 엄연히 중국군이며, 그 틈바구니에 조선인이 끼어 있었지요.
당연 일본군에도 조선인이 끼어 있었지만, 이야기는 달리 해석 됩니다.
중국군에 끼어 있던 조선놈은 독립군이고, 일본군에 끼어 있던 조센징은 친일파 매국노?
오히려 저는 일본군에 끼어 있던 조센징이 독립군이고, 중국군에 끼어 있던 조선놈은 친중파 매국노로 봅니다.
청일전쟁의 승리로 중제독립을 기념하며 짛은 독립문은 있어도, 원폭투하로 일제 독립을 기념하는건 없지요.
일제독립 이전까지만 해도 조공과 공녀로 받쳤던 일은 까마득히 잊혀지고 종군위안부는 날이갈수록 더해집니다.
조공녀는 인간제물이며 종군위안부는 창녀로써 신분이 엄연히 다릅니다.
독립문 코앞에 있는 영은문의 초석은 왜 뽑아 버리지 않을까요? 일제잔재는 다 폭파 해버리면서.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나의 친일파 명단에 안철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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