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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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9-22 13:28 조회3,87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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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공천 마감 하루전에 남양주에 송영선의원을 공천하고
박근혜가 구리인근을 지원유세하면서,
송영선의 남양주는 한번도 들리지 않았다고한다
왜 박근혜는 송영선을 그렇게 홀대했을까?
개인적인 감정이 있었다면 다행인데, 대북문제 전문가인 송영선을
무연고 남양주에 공천하고, 지원유세 한번 안해주었다는것은 뭔가
공적인 의도가 있었지 않나 생각이든다
그래도,
박근혜에게 개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쓰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승 같이 쓸거라는 믿음이 사라진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0/2012092001357.html?common_video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송영선 의원, 그나마 새누리당 내에서 대북 강성기조를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 아쉽습니다.
새누리당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송영선 전의원~ 개인적으로는 중학교 선배가됩니다만....그 분은 아닙니다. 일단 외모가 사람을 끌지 못합니다. 혐오럽지요. 그리고 엄청 시건방집니다. 감표요인입니다. 조금 맘에 들지 않는다고 남자에게 싸대기 올리면서 고래고래 욕하고 고함치는 동영상이 떠돌아 다닙니다. 그 분은 한시라도 빨리 짤라내는게 대한민국의 발전에 유익합니다. 물론 국방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있었다 할지라도 그런 부분은 아나운서급~ 가령 조윤선 같은 사람에게로 그런 능력을 이전시켜야 합니다. 송영선의 남양주로 지원가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총선당시 공천발표 되기전에 그분은 문자로 박근혜 이름 팔면서 오도방정을 떨어서 최소 수십만표는 날아가게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앞으로 국회의원 공천도 얼굴봐가면서 호감도에 따라서 공천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사원입니다 국회의원은,... 장향숙이라는 민주당 비례대표도 그 속내야 어찌되었건간에 비호감이었습니다. 거기에다 플러스로 돈까지 받아먹었다하면 민주당표가 몇만표가 날아가겠습니까? 역지사지로보면 송영선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만 속전속결로 잘 짤랐다고 봅니다. 남양주로 공천장이 나갔다는 것은 이미 아웃이었던 것입니다. 전여옥도 마찬가지고요.. 워낙이 안티가 많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