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열도 영유권 분쟁은 자원확보를 둘러싼 영토분쟁이기도 하지만

양국 정부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한데서 비롯된 것이라 다들 아실 겁니다~

일본의 경우 현재의 노다정부가 11월로 예상되는 총선에서 집권이 불투명하자 중국 및 한국과의

영토분쟁을 고조시켜 민족주의를 부추김으로써 인기를 회복 하고자 함이고, 중국은 국가주석에서

물러나는 후진타오가 당 중앙군사위 주석직을 유지하고자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을 활용하고 있는 거죠...

결국 정치가 문제요, 그놈의 권력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권력욕에 빠져 국민을 하나의 꼭두각시처럼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분한 맘이
사그러 들지를 않습니다요 ㅜㅜ

높으신 양반들 때문에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고래싸움에 새우틍 터지는 꼴이죠~

지금 우리 한국도 일본과 독도분쟁으로 한참 시끄러운데 분노로 이런 상황을 악화시키기 보다는

현명한 판단으로 침착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일 양국의 끝장 외교때문에 우리나라도 더이상 눈뜨고 지켜볼 수만은 없게 될 지경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두나라는 이제 세계 평화와 아시아의 안정에 대한 책임감을 인식하고 더 이상 사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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