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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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로몬 작성일12-09-21 18:59 조회3,089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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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기 이를 때 없었는데
안철수원장이 대통령 출마를 선언함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문재인후보는 진보를 가장한 좌익, 기대할 것이 없는 후보로,
문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노무현시대를 반복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혹 사건이 나면 빠지지 않는 박지원과 이해찬의
얼굴 마담정도일 것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를 바라보는데.
정말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자질 없기는 김영삼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모 없으면 연설을 못하고,
말을 할 때도 메모지를 봐야 이야기가 되고
전과 22범의 최태민을 구분못하고
거기에 고집불통에 피해망상까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변에는 아첨꾼들이 득실거리고
도대체 무엇이 들어있으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최태민 같은 사람들에 얹혀있을 거라는 걱정입니다.
안철수 원장이 나와봐야 문재인이나 다를 것 없고
그 밥에 그 나물로
결국은 그 색갈에 하나가 되고 말것이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며
정권이 아닌 정치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며
이헌재, 윤영관 등이 주변인물로 나섰습니다.
우리 예측이라면 김종인이 맞을거 같은데 이헌재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시장경제론의 진정 안철수원장 본 모습을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국립묘지에서 이승만, 박정희, 박태준, 김대중 등의 묘를 참배했습니다.
안철수 원장의 성장과정을 보면 한을 품지 않았습니다.
선진국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에서는
아무리 유능해도 오랜 감옥생활을 했다던지
속에 한을 품은 사람은 국가의 지도자로 뽑지 않는게 불문률입니다.
그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한풀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한풀이 정치에 나라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까?
박근혜도 한을 품은 후보입니다.
배운 자, 가진자를 한을 품고 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성장과정이 아닙니다.
안보, 시장경제 등이 담긴 출마선언문과
그 후의 행동을 보면
출마 전에 생각했던것 과는 다른 균형잡힌 우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박사님이 늘 말씀하시는 시스템적 사고를 가진
오늘의 시대에 맞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추신: 동남아에서도 가장 못살던 후진국 나라를 국민들을 등쳐먹었던 전문 정치꾼이 아닌 당시 군대는 미국식 시스템을에 의해 운영되고 미국에서 국사교육을 받은 군 엘리트들이 이 나라를 이끌었습니다. 미국을 가보면 미국은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제 손으로 땀흘려 돈한푼 벌어 본적이 없는 김대중, 김영삼 같은 정치꾼이 아니라
시스템적 사고를 가진 후보는 안원장이 지금 3명의 후보 중에서서는 가장 적합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솔로몬님의 댓글
솔로몬 작성일
추신:
북쪽에서 출마를 환영했다고 북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기에
역으로 그런 행동을 보임으로 보수로부터 오해를 받게하여 대통령이 되지 못하게 하는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제2의 이명박.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은?
그리고 대통령이 되자마자 한 이야기 '나는 중도다'.
이명박은 왜 그런 이야기를 해야만 했을까?
자신의 소신? 아니면 눈치보기? 아니면 누구의 강요?
자신의 소신이라면 어쩔수없이 후보로 뽑은 눈먼 한나라당당원들이 문제고 , 타인의 입김을 받는다면 누굴까?
안철수가 이야기하는 정책 대결은 사실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모르죠 젊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안철수의 출마의 변을 보면 정책대결를 하겠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그러나 그가 지금 까지 사귀어온 사람들를 보면, 아무리 자본 주의 사상을 가진자들이 모인다고하여도 안철수를 믿을수는 없읍니다. 우선 그가 나타난 과정부터가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즉 만들어졌다고 밖에 볼수가 없죠. 그의 멘토라 불리는 사람들의 행적은 어떤가요.
BW사건에 대해 좀더 알아보시죠.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말 잘하는놈 치고 사기꾼 아닌사람 드물더라. 박정희가 말을 잘하는 지도자가 아니다.
안철수 잔잔한 호수에서 헤엄잘 친다고 파도치는 바다에서도 헤엄잘 칠수 있다는 망상가
그 오만함이 극치임. 단지 기존 정치인과 달리 새로운 인물으로 인정될뿐 그것 때문에
불쑥 대선 3개월전에 나오는것 자체가 사기꾼으로 보임. 국민을 조금이라도 존중한다면 지난
극회의원 선거때부터 얼굴을 내밀고 검증에 시달려야 했었음 그게 예의임
안철수는 중소기업 사장으로 대기업에 멸시를 받아왔던 대기업 증오자임.
증오를 가진자가 대권을 잡으면 나라가 혼동에 빠질수 밖에 없음
안철수 생각이란 책에 민주당의 지지를 받기위해 대부분 민주당 정책을 반영했고
주위사람들 대부분 좌파들이고
중도와 우파까지 보따리에 모우기 위해 이헌제 윤영관 기용? 우클릭까지 하는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보일 뿐임. 그래서 솔로몬님이 지지를 한다고 하니 그런 트릭에 넘어간 겁니다.
대북정책,천암함 사태. 제주해군기지 견해 민주당 생각과 똑같고 좌클릭 우클릭 해데는 폼이
나라를 망칠것 같다는 생각 뿐임.
솔로몬 당신이 안철수 생각이란 책을 읽어보았는지? 그건 좌파 민주당 정책을 그대로 뺏긴거고
안철수가 가까이 했던 사람들이 거의 골수좌파라는것을 아시길...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대선 출마 선언 직전 만난 사람을 보자. 누군가?
역으로 생각해봅시다. 왜 박원순은 안철수를 지지할까?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철부지, 안철수는 이미 종북좌파 즉 민주당 즉 종북좌파들에 의해 완벽하게 둘러싸여 장악되어 있으므로, 안철수로부터 제3의 독자적인 길이이나 어떤 대안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제발 꿈 깨시길....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한마디로 빨갱이는 않됩니다. 안철수,문재인 모두 빨갱이 입니다. 이들은 대통령되면 즉시 국보법 페지할 것입니다. 제주해군기지도 백지화 할 것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는 돌대가리다. 박근혜는 메모장이 없으면 대화를 못한다. 수첩공주다 .. 등등,,,
좌빨들이 하는 소리고, 좌빨들에게 세뇌된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박근혜는 누구 보다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신 이후, 박근혜를 위로해 주는 것은 책이었습니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작가로 등단코자 했던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주자하다시피, 박근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IMF 때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망할 수도 있다고 처음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IMF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에 뛰어든 것입니다.
경선토론을 동영상을 보면, 박근혜가 가장 논리적이었습니다.
상대 후보들은 박근혜를 가르켜 불통이다 뭐다 하며 공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불통의 실체가 무엇인지 상대 후보들은 답을 못하더군요.
남들이 수첩공주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듣고 선입견을 갖지 마시고,
실제 토론 동영상을 한 번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는 서강대 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입니다.
남자들과 대결해서 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머리가 나쁜 사람입니까?
솔로몬님의 댓글
솔로몬 작성일
죄송합니다.. 저도 박근혜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그래야 좌빨이 이 나라에서 득세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15대부터 18대 국회의원으로 도대체 뭘했는지 이명박이 딴죽이나 걸고, 머리가 좋고 수석으로 졸업은 했는지 모르지만 새누리당을 이끄는 모습 등을 보면 국가 운영자로서 컨텐츠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박후보가 정치인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던건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아버지를 봐서 딸을 밀어줘야 한다는 박대통령에 대한 마음 때문입니다.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은 그런 마음으로 뽑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설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이 써준거 읽는 정도입니다. 젊은이들을 만나도 박대표에게는 사전에 합의된 질문 외에는 허락이 안된다고 하잖아요...
저의 이런 박대표의 생각이 바뀌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만, 갈수록 실망 뿐입니다.
혹시 저의 이런 글들이 이 웹싸이트 성격에 맞지 않는 거라면 더 이상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지박사님의 박근혜후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박근혜가 잘한건 없어요. 그러나 그렇게안했다면 친박은 몽저리 날아갔겠죠. 그게 정치공학이고
박근혜를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나 좌파들이 우글거리는 민주당 패거리쪽에 지지를 보내는건 더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박근혜가 말을 못한다고요 5개 국어를 그렇게 유창하게 하는 전자공학도는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솔로몬님의 댓글
솔로몬 작성일
http://www.youtube.com/watch?v=bRPranJ3yjI
몇년 전 이야기이고, 박후보 비난용으로 이용되는 영상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며
아무리 대답이 준비안된 질문이라고 해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이 정도라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마치 1987년 대선후보 초청 관훈클럽 토론에서
동아일보 홍인근 논설위원이 "비핵에 전술핵도 포함되냐?"
는 질문에 "원자로 말씀입니까?" 라고 핵무기를 원자로 말이냐? 고 되묻고
홍위원이 "전술핵 핵무기 말입니다"라고 말했으나 뜻을 모르도
딴소리만 했던 김영삼을 생각하게 합니다.
정치꾼으로 제 손으로 한번도 땀을 흘려 돈을 벌어보지 못한 김영삼.
머리는 빌릴 수 있다고 했지요? 김영삼 주변에서는 김영삼에 대한 찬사가 나올때, 김영삼 지지를 끝까지 반대해 감옥에 간 박태준회장이 그랬다고 하잖아요
김영삼이랑 10분만 이야기 해보면 그가 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지 알게 된다. 머리에 들은게 없다. 나라를 말아먹을 사람이다.
김영삼은 박회장 말대로 국가 경제를 말아먹고 자신의 힘으로 무엇하나 타개하지 못하고 김현철이만 붙들고 있었습니다.
지금 박후보 주변에서는 아첨꾼들의 이야기들도 있지만 박후보 주변의 기자들이나 의식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권력에 대한 욕심만 있고 국가운영의 자질이 의심되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몇개나라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대학을 수석으로 나오고 그런 것과 국가운영능력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삼같은 인물을 뽑는 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김영삼같다는 얘기는 최고의 욕입니다.
우주최강무능한 인간인 김영삼에 비교하다니요.
아마 노태우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김대중,노무현 두 빨갱이정권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이명박이 과거사위원회 정리한 것만도 여러개입니다.
좌빨들이 하도 득세하니 잘한 것도 잘했다고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다.
부동표층이 안철수에게 상당히 쏠릴 것 같습니다만
대통령이 되어보지 않고서야 판단하기 힘듭니다. 일단 박근혜가 되면
박정희대통령의 공이 다시 한번 국민들에 의해 인정되는 계기가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박근혜를 찍더라도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힘들 것 같습니다.
욕심때문에 문재인이 물러서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안철수는 일반적인 정서상 뚜렷한 좌빨행적도 없고 사람들에게 반감이 많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안철수아버지가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한다는 소문까지 있습니다.
김대중은 총리로 박태준을 앉히고도 빨갱이짓을 너무나 잘했습니다.
박근혜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박근혜측근들을 보면 한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처럼 차라리 색깔을 저렇게 드러내주고 다니면 좋을텐데요. 안철수 참 모호합니다.
어느 누구도 김영삼과는 비교불능입니다. 아침에 홈런출발이란 프로그램 이야기에
아침에도 야구합니까? 한 인간입니다.
어쨌거나 전 박근혜에 표를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빨갱이종자들이 정권잡은 세상을 두번 다시 보기 싫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