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촬스 대선 선포일에 맞춰 일어난, 송영선 전의원 사태(?).. 과연 누가?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안촬스 대선 선포일에 맞춰 일어난, 송영선 전의원 사태(?).. 과연 누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지 작성일12-09-19 13:24 조회4,078회 댓글8건

본문

음모이론, 이라고 비웃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내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안촬스의 대선선포일에 기해, 딱, 맞춰 일어난 송영선씨의 돈 사건
이게 왠지 냄새가 이상합니다.

듣자하니,
송영선이 기업인 만나 돈 얘기하는 내용이 녹화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말을 듣는 순간..
아, 이건 기획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물론, 송씨의 발언이 액면그대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을 비호할 의사는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속내를 드러낼 정도의 상대라면,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람일텐데, 그런 사람이
대화내용을 녹화해?

물론 그럴수도 있겠죠. 정보기관에서, 어떤 압력을 가해
"녹음 떠오지 않으면, 너네 기업 절대 그냥 못놔둬"라는 협박을 할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것보다는 어떤 방법으로 둘 사이의 만남을 알게된, ..정보기관에서 그 둘이 만나는 현장
먼곳에서, 원거리 녹음을 떠, 두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던 이건, ..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떤 세력(?)이 개입되어, 박근혜를 죽이고,
안촬스를 띄우기 위한 포석임에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얼마전 홍사덕도, 결국은 .. 이 보이지 않는 손이
근혜로부터 쳐낸 셈이 됩니다.

국회의원선거할때 몇천만원, 몇억 오가는건 상례이고
홍사덕이도 아마 그런 상례에 따른 정도로,
문제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걸 기사화시키는 과정에서
마치 굉장히 부도덕한 행위를 한것처럼 변색시켜
그 여파가 박근혜에게 미치도록, .. 원거리 조정이 있었던거죠.

이 보이지 않은 세력의 광범위한 조작행위나,
개입행동은, 앞으로 박근혜에게 정말 큰 악수로 작용해 나갈거 같습니다.

박근혜가
빨갱이들에게 정면돌파의 자세로 강하게 나오지 않으면서
이리저리 발걸치는 중도?.. 통합?.. 어쩌구저쩌구 하는 자세를
유지하는한,
보수층으로부터도 외면받게 될터이고,
좌빨 쪽에 기울어져 있는 젊은 층으로부터도 외면받으면서
어쩜.. 예전 이회창이 그 높은 지지율을 다 까먹고, 대선에서 떨어졌듯
그렇게 될 지도 모릅니다.

여담입니다만..

오늘 아침, 안촬스 이놈아의 대선진출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점(윷점)을 쳐봤습니다.
주역점보다 훨씬 정확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지라, 이것을 취해 봤는데
모걸모 119괘가 나오더군요.
(대개 점을 칠때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에
영향을 받게 되는거죠. 마음을 비우고 친다고 하면서도, 안촬스에 대한 미움이
어느 정도 약하게 깔려있었기 때문에
치면서, "안촬스에 대해 부정적인 답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과는 도리어, 안촬스에게 유리한 입장으로 나오더군요..)

이 괘 119괘는 안촬스가, 대선때까지 자칫 유리한 상승세를 탈 수 도 있슴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점괘가 늘 확정적인건 아닙니다.
대선처럼 여러가지 변수가 얽히는 경우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안촬스에겐 최고(?)의 날이므로
그것이 점괘에 반영되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처럼
박근혜가 보수입장을 외면한채 답답한 행보를 지속하고..

반면
안촬스를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는 검은 세력은 더욱 
더 안촬스 일병 대통령만들기 공작을 크게 벌려나간다면..
자칫 박근혜의 기반은 점점 약해질런지도 모릅니다.  

정말, .. 정말
걱정입니다.

박근혜양, 아니 박근혜씨, 제발 정신 좀 차리시고,
본도로 돌아오세요.

좌빨에게 밀리지 말고, 정면돌파하세요.
5.16, 유신에 대해, 절대 고개 숙이지 말고, 그 정당성을
좌빨들의 위법성을
강하게 성토하면서,
보수우익민주세력을 집결시키면서,
좌익에 경도된 우리나라 어린 영혼들을 다시 끌어오세요.

댓글목록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송연선 의원이 아무 잘못없습니다.

송영선 의원은 십여년 필자가  눈여겨 보던 분인데,
국가관 투철하고 국방장관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분을 돕는데 기업이 돈을 내놓는 것은 애국하는 길입니다.

돈이 많은 데 안내놓고 버티는 기업인은 죽여버려야 합니다.

한겨레 기사 보도한 기자 총살하고,한겨레 신문사 폭파하고,임직원 몰살함이 옳다.

또한,애국안하고 돈만 벌자는 더러운 인간,멸종시켜야 함.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사실 저도 그분의 팬입니다.
정말 강단있는 분이고, 애국심 투철한 분이죠.
그런 분이 박근혜에게 붙어있는건만으로도, 정말 안심이 될 정도인데

저 놈들이
그런 그녀를 박근혜에게서 떼어내려고 저 지롤을 떤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그 여파로
박근혜에게 먹칠을 할수 있으니
일거양득,

돌 하나로 두마리 새를 잡는 효과를 노린거겠죠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박근혜의 삼면초가
좌빨들 과거사
mb의 기획된
보수의 좌클릭 성토
그래도 대통령이 된다면 대단한 인물이겠지요

나도 박근혜의 행보에 분노를 많이 했지만,
이제는 안스럽네요
아마도 좌빨들 개지랄에 박근혜에 대한 분노가 묻혔나 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송영선 전의원은 서슬퍼런 노무현 정부 때에도
방송에 나와서 김정일에게 호칭 안쓰고 그냥 김정일이라고 불렀던 의원입니다.
저는 평소 대한민국에 반공애국자 10명을 뽑으라면 그 속에 들어갈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뭔가 이상합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영국의 대처처럼, .. 우리나라의 차기, 혹은 차차기 여성대통령감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분인데..

아무튼, 사태의 전말을 잘 살펴서 대처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점괘에 대해, ...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지금-현재 나타나 있는 기운이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진행된다면) 결국
어떻게 될까를 짚어보는, 그런 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간사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 의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곳이고
더더군다나, 대선같은 것은 더욱 그러하니,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느냐가
훨 더 중요하다 하겠지요.

위에

안촬스의 점괘를 봤습니다만,
다시 박근혜의 점괘를 보니,
그 역시 아직은 상당히 좋습니다,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대길로 향해갈 기운을 품고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의 경우는 92괘 (모걸윷)으로
"바르지 못한 것이 기울어지는 괘. 어진 사람에게 맡기는 모습" 으로 나오더군요

만약 현재의 기운이 계속된다면-즉, 외부의 영향을 배제하고 현재로서 미래를 예측해 본다면
문재인은, 안촬스에게 밀려, 대권주자권을 양보하고..
종국에는
박근혜 vs 안촬스의 시합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박근혜,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안촬스따위에게 져서,
우리나라를 좌빨손에 다시 한번 넘긴다면, ..
박근혜는 두고두고, 민족과 역사앞에 단죄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여걸...좌익푝격의원  전 송의원...설사 그렇다고 하드라도 이는 좌익들의 술수 중에 어떤 기획에 걸린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이 뉴스를 본 순간 말입니다.  좌익놈들은 감히 생각치도 못하는 짓들을 기획, 실행하는 놈들이니까 말입니다. 
물론 진실은 밝혀저야 겠지만 이 중차대한 시기에 안타깝네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박근혜의 좌장격인 홍사덕, 송영선 의원이 석연치 않은 의혹으로 줄줄히 자진탈당, 제명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거 이상한 기류가 흐르는 구나! 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안촬스는 드디어 마각을 드러냈습니다!!
안촬스는 김정운 2중대원인지도 모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8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77 한국이 언론통제,조작하에 있다는 명백한 증거 댓글(2) 용봉탕 2012-09-19 4853 9
4876 '국기에 대한 경례' 없이 진행된 안철수 대선출마 기자… 月影 2012-09-19 4117 52
4875 patriotism... 박근혜의 1석3조 댓글(1) 경기병 2012-09-19 4174 29
4874 하루에 잡것들한테 두번이나 망신.드디어 마각을 들어내다 댓글(2) 대장 2012-09-19 4056 42
4873 역시 대통령은 박근혜가 제 격이다 댓글(1) 제갈공명 2012-09-19 4013 35
4872 안철수 후보의 대북 문제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2) 자유통일 2012-09-19 3589 9
4871 문재인과 안철수 댓글(1) 빨갱이척결 2012-09-19 3861 7
4870 문재인을 국가보안법과 형법의 외환죄와 내란죄로 처벌하라… 댓글(1) 핵폭탄공격 2012-09-19 8905 56
4869 박근혜 VS 안철수 신생 2012-09-19 4172 18
4868 두 놈들이 싸우게 넵둬 댓글(2) 코스모 2012-09-19 4129 13
4867 새누리당은 문재인의 간을 더 키워라! 댓글(2) 경기병 2012-09-19 4603 9
4866 노다야 한방을 위해 참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라... 김이사님 2012-09-19 7510 8
4865 쭉정이를 내는 밭은 깊이 갈아 엎어야 새밭 된다 박병장 2012-09-19 3890 8
4864 . 댓글(6) GreenTiffany 2012-09-19 4178 3
4863 반역의 아이콘,백범 김구 댓글(3) 읍참마속 2012-09-19 4130 25
4862 "굳빠이 전교조” 도서 공동구매 EVENT 댓글(1) 블루투데이 2012-09-19 3836 16
4861 안철수 대권도전 선언 - 환영한다 댓글(4) 전야113 2012-09-19 3724 8
4860 철수가 참모와 본 영화, ' 두개의 문 '이란 영화 댓글(2) 읍참마속 2012-09-19 4394 23
4859 송영선 전의원같은 분에게 후원금 못 드린 것이 죄송 우주 2012-09-19 14134 28
4858 철수 기자회견 참석한 김호기 연대 교수란 놈에 대해 댓글(4) 읍참마속 2012-09-19 4008 46
4857 철수 기자회견장에 조중동은 없었다. 댓글(2) 읍참마속 2012-09-19 4341 26
4856 이젠 전쟁도 네트워크 시대다!!! 페이터 2012-09-19 3609 9
4855 대통합의 깃발과 박근혜 댓글(1) 경기병 2012-09-19 4067 12
4854 이게 인간이 할 짓 입니까?? 댓글(3) 김이사님 2012-09-19 4144 17
4853 유신을 까는 연극이 왜 대선을 앞두고? 좌파의 교묘한 … 댓글(1) 바른나라 2012-09-19 3719 6
4852 철수는 빨갱이답게 프레시안 빨갱이 신문기자와 친분 읍참마속 2012-09-19 4170 27
4851 보이지 않은 방해세력? 댓글(3) 코스모 2012-09-19 4068 14
열람중 안촬스 대선 선포일에 맞춰 일어난, 송영선 전의원 사태… 댓글(8) 일지 2012-09-19 4079 23
4849 이건희는 지만원 박사 대통령 출마위해 돈 내놔라. 댓글(5) 읍참마속 2012-09-19 4277 29
4848 문화일보 "새누리당 비상 상황발생" 댓글(1) 코스모 2012-09-19 4202 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