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권도전 선언 -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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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2-09-19 16:18 조회3,38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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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도전 선언한 이상,
더 이상 물러서지말고, 문재인과 타협도 하지말고
제발 끝까지 밀고 나가길 바란다 -
안철수
하루 하루 망가져가는 니 철수 앞으로의 꼬라지가
12월 19일 대선 때 까지 우리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이상 (끝)
- 전야 -
참고:
아래뉴스:
:
"정치가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통합의 정치 하겠다"
"나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 감당하려고 한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9일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원장은 이날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국민은 저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제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그동안의 소통 행보에 언급, "국민들은 제게 한결 같이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 `이제 좀 정치를 다르게 해보자'고 했다"고 소개하면서 "정치개혁은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야 정치권을 향해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면서 통합을 외치는 것은 위선"이라며 "저급한 흑색선전과 이전투구를 계속하면 국민을 분열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다음 5년도 분열과 증오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고,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통합과 사회문제 해결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선거 쇄신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선의의 정책 경쟁을 선언하는 자리를 갖자고 제안했다.
안 원장은 "정책 대결 속에서 제가 당선된다면 다른 후보들의 더 나은 정책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또 경청하겠다"며 "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의 정치경험 부족 우려에 대해 "정치경험도, 조직도, 세력도 없지만 그만큼 빚진 것도 없다"며 "국민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소중하게 가지고 가겠고, 공직을 전리품으로 배분하는 일만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다.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삶이 바뀌고, 변화의 열쇠는 국민에게 있다"며 "저와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k0279@yna.co.kr
(끝) �
더 이상 물러서지말고, 문재인과 타협도 하지말고
제발 끝까지 밀고 나가길 바란다 -
안철수
하루 하루 망가져가는 니 철수 앞으로의 꼬라지가
12월 19일 대선 때 까지 우리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이상 (끝)
- 전야 -
참고:
아래뉴스:
:
안철수 "국민 열망 실천"..대선출마 선언(종합)
"나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 감당하려고 한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9일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원장은 이날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국민은 저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제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그동안의 소통 행보에 언급, "국민들은 제게 한결 같이 `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 `이제 좀 정치를 다르게 해보자'고 했다"고 소개하면서 "정치개혁은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야 정치권을 향해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면서 통합을 외치는 것은 위선"이라며 "저급한 흑색선전과 이전투구를 계속하면 국민을 분열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다음 5년도 분열과 증오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고,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통합과 사회문제 해결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선거 쇄신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선의의 정책 경쟁을 선언하는 자리를 갖자고 제안했다.
안 원장은 "정책 대결 속에서 제가 당선된다면 다른 후보들의 더 나은 정책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또 경청하겠다"며 "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의 정치경험 부족 우려에 대해 "정치경험도, 조직도, 세력도 없지만 그만큼 빚진 것도 없다"며 "국민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소중하게 가지고 가겠고, 공직을 전리품으로 배분하는 일만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다.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삶이 바뀌고, 변화의 열쇠는 국민에게 있다"며 "저와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k0279@yna.co.kr
(끝) �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안철수의 책사는,
회사
인수.합병전문가 (Merge 'n Avenge)
시골의사 박경철로 보임 ~~~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철수의 멘토이자 스승은 김정은 북괴 괴수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막판에 문재인과 단일화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박원순 때도 그랬던 전력이 있으니,,,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철수야.넌 박정희 각하의 혁명이 아니었으면 태어나지도 않았다.
1962년생이니, 1961년 5.16 혁명이 없었으면 니 애미,애비는 공산당 총칼에 사망했을테고,
당시 국가에 빨갱이가 얼마나 많았는지 아냐!
그런데, 5.16혁명이 개인적 욕심으로 일으킨 거라는 새끼를 끼고
기자회견 출마선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