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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정이를 내는 밭은 깊이 갈아 엎어야 새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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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2-09-19 18:05 조회3,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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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아무리 땀을 흘리고 노력해도 늘 쭉정이만 무성한 황무지 밭이다.
그 밭에서 쭉정이 좌익이 여러해 걸쳐 나고
칼국수에 환장하는 좌익숙주가 생산되어 세상과 농부가 심한 고생을 하였다.
마음고생이 극심하였고
도덕이 무너지고 교육이 와해되어 스승이 매맞고 노인이 발길질 당하였다.

우유빛 소년 소녀들의 피부와 폐와 뇌와 말초세포가 니코틴(nicotine)에 검게 물 들고
좌익이라 불리는 악마가 자리잡아 선은 도망가고 악이 승승장구한다.
수 천년 굶주림과 나약함의 종지부를 찍은 5.16과 유신은 악마들의 저주거리가 되었고..

이미 썩어 없어진 쭉정이와 그 속이 빈 씨앗들과 
부엉바위 아래 떨어져 분해되고 만 쭉정이와 그를 팔아 영광을 보자 하는 자들이
여의도 황무지 밭에서 난다.

쭉정이만 내는 밭엔 똥물을 퍼 붓고 깊이 갈아 엎어 기름진 밭으로 바꿔야 한다.
수고스럽지만  갈아 엎고 좋은 토질을 만들면 알이 꽉 찬 열매가 날 것이다.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가쿠열에 중국 어선과 쌍방 함선들이 대치 중이다.
기가 센 편이 싸움 없이 이기는 판이고
싸움이 붙으면 국력이 강한 편이 이기는 판이다.
누가 꼬릴 내리고 누가 꼬릴 위로 뻗쳐 흔들 것인가.

한국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했을 때
흔들림 없이
자신있게
싸움을 이겨놓고
대처 할 수 있는 자가 누군가.

박근혠가
문재인인가
안철순가...

밭을 갈아 옥답으로 바꾸지 않으면 늘 쭉정이에 배 곯는 5천만이 될 것이다.
진정한 1/5,000을 뽑아내는 확실하고 과학적이고 국민합의적이고 선진적인 System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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