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야 한방을 위해 참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2-09-19 18:07 조회7,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본의 위안부를 포함한 독도 만행이 도를 넘어서는 가운데 정부가 제67차 유엔총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위안부 문제는 유엔이 추구하는 보편적인 인권 차원에서 다룰 사안 임에도 우리 정부는 그동안 유엔에서 본격적인 의제로 제기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가 올바른 역사의식에 입각해 스스로 사과하고 배상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정립에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 인내해 온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노다 정권의 도를 지나친 역사왜곡과 기만적인 행태는 더 이상의 기다림은 무의미함을 일러준다. 지난 9일 노다 총리는 APEC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먼저 다가와 화해를 청하더니 이틀 뒤 나랏돈으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광고를 내는 이중성을 보였다.
물론 유엔에서 역사 문제를 거론한다고 해서 일본을 변화시킬 외교적 성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이미 유엔 내부에서도 일본의 반인륜적 만행에 준엄한 책임을 물을 명분이 충분히 축척되어 있다.
따라서 유엔 총회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고,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것을 일본에게 확실하게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